자리 바꾸는 것도 피해야 하는 등 예민한 아이라고 하지만 다른 식집사는 외목대도 키우고 잘 길러내는게 어렵다. 성장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글로스터님 북수다에서
1. 원래 예민한 아이이고 잎을 떨구는게 특기 - 토피어리로 풍성하게 자라는 것은 농장에서 키웠을 수도...
2. 곁가지가 생장한다면 탑을 포기하고 곁가지를 위로 유도(분재 철사 등 활용)
2020.12.25. 매력적인 무늬와 하트모양 잎새가 맘에 들어 구입한 아이. 토분에 심겨져 배달은 됐지만 좀 바가지 쓴 기분(마오처넌) 토분이 좀 맘에 드는 듯.
2024.04.21. 요즘은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다. 착각일수도... 푸흡
2023.03.26. 그저 웃음만 나온다.
2023.02.12. 이전 화분에 마사가 너무 많아 분갈이 (녹소토, 동생사, 펄라이트, 지렁이분변토, 분갈이 상토, 질석....) 답답하게 안 크는 아이. 하지만 사랑한다.
2020-2020년
2020.12.28.
2021.01.20. 예민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잎을 하나하나 떨군다. 애가 탄다.
2021.03.07. 불안한 마음에 삽목이라도 만들어 보려 시도. (실패)
2021.05.24. 밑둥 가지에 버섯같은 것이 달렸다. 살려고 이러는 건지 죽으려고 이러는 건지. ㅠㅠ
2021.05.29. 하트고무나무의 씨앗. 별 의미는 없다.
2021.05.30. 생장점이 통통해지는 걸보니 새잎을 내려나보다. 거의 반년만에...
2021.06.02. 귀한 잎들이 돋아났다. 그래도 불안.
2021.06.08. 삽목을 또 시도. 이러다 원래 나무도 보내는 것이 아닌지?
2021.06.08. 삽목한다고 튼실한 가지를 잘랐더니 횡핟.
2021.06.27.
2021.08.15.
2022.04.06.
2022.04.06. 삽목도 안되고 크지도 않고 진퇴양란이다. 스스로 분재가 되는 건 아닌지. ㅋㅋ 긍정마인드
2022.09.01. 요즘 새잎으로 갈아입고 있다. 1년만인가? 우리집에 처음왔을때와 키가 별 차이 없는 듯.
2022.09.24. 거의 1년만에 새잎이 돋고 있다. 그리고 잎장이 많이 컸다.
'♣작은 정원이야기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톤, 삽목으로 나무만들기 (0) | 2022.04.08 |
---|---|
플럼크레이지. 그 해 여름을 못 넘겼다. (0) | 2022.04.08 |
벤쿠버 제라늄, 꽃보다 잎 (0) | 2022.04.01 |
나비수국, 병충해로 꽃 못 보다 2년만에 나비 날다. (업데 2023.08.06.) (0) | 2022.04.01 |
찔레, 꽃다리 건너간 아이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