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선물 받은 화분의 가니쉬처럼 담겨온 호야. 지금은 풍성하게 자라 따로 분가해서 행잉과 물꽂이로 자라고 있다.
- 초보자도 잘 키울 수 있는 순둥한 아이이다. 좀 말렸어도 물을 주면 바로 쌩쌩해진다.
- 수조안에서도 적응시킬 수 있어서 스킨답서스와 함께 수초처럼 키울 수도 있다.
- 아직까지 한번도 꽃을 못 봤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동안 실수 한 것은 끝단 부분을 잘라주곤 했는데 이렇게 하면 절대 꽃을 볼 수 없다한다.
- 오래 키우다보니 고스트잎, 분홍잎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색감을 선물하는 고마운 아이다.
2024.10.20. 꽃봉우리 하나는 말라버렸다. 아까워라.
2024.10.11.
2024.09.28.
2024.09.22. 기대 안 했는데 호야 꽃을 다시 보게되었다. Happy!
2024.09.07. 아직 예쁜데...우수수 쏟아진다.
2024.09.01.
2024.08.30. 아름답다. 원형으로 꽉차게 피어서 완전한 구형이다.
2024.08.29.
2024.08.24.
2024.08.18. 날로 탐스러워지고 있다.
2024.08.15.
2024.08.10. 나에게도 귀하신 호야꽃이 찾아올 것 같다. 줄기가 이 정도는 되야 꽃대가 열리는 구나. 나무젖가락 굵기는 되야...
2024.02.25. 올해는 꽃을 볼 줄 알았는데 ㅠㅠ
2024.01.22. 올해는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2019-2022년
2019.7.18. 호접란과 함께 합식되어있던 호야. 화분이 터질 것 같아. 분가했다.
2020.10.28. 행잉으로 키우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대충 이렇게 그래도 잘 자란다.
2020.12.21. 셋으로 나눠서 수경과 화분 재배
2021.01.20.
2021.03.09. 사무실로 이사온 화분 아이
2021.08.15. 집에 있는 수경아이는 고스트를 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예쁜 분홍잎으로 나와서 점점 노란색으로 변한다. 신기^^
2021.11.07.
2021.12.11.
2022.03.13. 언제 꽃을 보여주려나?
2022.09.20. 꽃을 기대했던 가지마다 있던 긴 줄기는 모두 말라떨어졌다. 실망이 말도 아니다. 가지사이에 요런 것이 자랐는데 이 아이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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