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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꽃눈 형성이 안됐다. 사무실이라 몇번 물을 말려서 또는 낮에 난방을 해서?? (밤낮 일교차는 있었는데)
많은 기대를 했으나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2022.04.11. 지난주 삽목한 애니시다. 흐드러진 노란꽃과 관목으로 자라는 아이라 항상 관심이 갖는데 길가 화단에서 두어 가지 잘라왔다.(죄송합니다.)
아직 뿌리는 안 내렸지만 싱싱한 이파리가 성공적인 삽목을 기대하게 한다. 성질 급하게 토피어리 애니시다를 꿈꾼다.
2022.04.27. 결국 삽목은 실패하고 도로 화단을 정리하길래 실패한 삽목이들 엄마를 통째로 데려왔다.
3주에 걸쳐 이발을 하고있는데 야외에서 튼튼하게 크다 실내로 들이니 잎을 많이 떨군다.
그리고 사무실이라 주말에 통풍을 전혀 못시켰더니 뿌리파리가 생겨서 흙에 코니도를 좀 넣었는데 효과가 있을지 ㅠㅠ
11월 전까지 주 1회 조금씩 가지치기중
2022.10.06. 처음에는 잎을 자꾸 떨구더니 강전정을 했는데 군데군데 새순을 보이고 있다. 지지난 주말 환기가 안되서 벌레가 생겼는데 코니도를 약간 뿌렸더니 벌레도 안 보이고 내년 봄이 기대된다.
2022.10.12. 가지치기 마무리. 실내로 들어와 환경도 바뀌고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강전지를 완료했다. 잘 케어해서 내년 봄 흐드러진 노란 꽃을 보고싶다.
2023.03.29. 이렇게 무성한데 꽃을 안 보여주다니...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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