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인테리어14 나만의 공간2. 거실 물멍 아지트 꾸미기 2024.01.01. 따님 방 침대책상이 필요없게되서 거실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게됐다. 그야말로 물멍 아지트. 식탁 책상보다 책 읽기도 편하고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은콩두콩이도 편하게 쉴 수 있다. 우리 메다카 에메킨 치어도 잘 볼 수 있어서 행복한 공간이 될 것 같다. 2024.01.04.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지? 그래서 큰 맘 먹고 명품 조명을 업어왔다. 중고라는 건 비밀. 본품은 정말 고가라 엄두가 안난다. 운좋게 S급 중고가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서 할부로 질러버렸다. 귀하신 몸이니 박스가 조명의 10배 ㅋㅋ 미니 쿠페를 사려다 3W는 독서등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LED 8W(백열등으로는 100W 정도?) 쿠페 테이블을 선택했다. 좀 라면 냄비같지 않나? [OLUCE 올루체] Coupe.. 2024. 1. 9. 주방 하부장 시트지 작업 셀프 - 만족도 95% 시트지를 다 붙이고 작은 공기가 들어간 몇 부분은 앏은 바늘로 찌르고 공기를 빼냈다. 하지만 공기를 안 뺀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로 부풀었던 부분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ㅋㅋ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했다. 주방 하부장 관리를 엉망으로 해서 하단부가 물에 불어버렸다. 걸레받이도 뭔가 묻었는데 쉽게 제거되지도 않아서... 그래서 셀프 시트작업 단행! 미리 무료 샘플 7종을 받아보고 가족에게 선호색 설문을 해서 그레이 계통으로 결정했다. 무료 샘플서비스와 좋은 제품 저렴한 구매는 아래 링크에서 데코리코(Deco-Leco) 하부장 4칸, 작은 서랍 2, 전자렌지칸은 다크그레이(smt08) 2m, 걸레받이 3쪽은 진그레이(smt06) 1m를 사용했고 걸레받이 쫄대도 그레이로 통일했다. B&M 싱크대 쫄대 .. 2023. 8. 10. 화장실 벽, 바닥 셀프 줄눈 - 미쳤다 만족도 75% 2023.08월 여름휴가내고 시공.[8개월 후기] 2024.04.30. 벽줄눈 정말 실패작이지만 겨우내 줄눈 곰팡이 안봐서 대만족! 세면대 실리콘에 덧바른 줄눈도 잘 유지되고 있다... 2023. 8. 10. 퇴직하기 전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2평 남짓 코딱지방 -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실현 불가능한 미션들 1. 200X120 (7.3평/높이 60 cm))을 차지하는 수납 침대 퇴출 2. 수납 침대 하단을 꽉채우고 있는 물건들 정리 and 퇴출 3. 거실 공간을 잡아먹는 세라젬을 방으로 이동 4. 서랍장, 선반장, 옷장 2개 합리적 배치 5. 벙커침대 신규 입성 - 상단은 수납 겸 양님들 캣타워로, 하단은 세라젬 배치 6. 소형 캣타워는 아들방으로 슝~~~ 7. 미디데스크 신규 입성 - 키보드 배치, 그림도구 배치 8. 그리고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 선반장 아래가 허전한 것은 이곳에 있던 구피 수조를 거실로 옮겼기 때문... 그래서 곰팡이 창궐한 코딱지 방이 됐다. 2023.03.01. 아~ 너무나도 듬직한 수납침대. 분해하고 밖으로 옮기는데 정말.. 2023. 3. 5. 결로방지 가능할 것인가? 칠만표결로방지 페인트 2023.10.01.-10.02. 칠만표 결로방지 페인트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는 3방 모두 칠했다.(결로가 심한 모서리와 창문 밑 위주로. 특히 가구 뒷면도 포함) 다행히 아들이 페인트칠을 좋아한다고해서 함께 하니 훨씬 수월했다. 3번은 칠해야 하는데 두껍게 한번만 칠해서... ㅠㅠ 기존 가구를 옮겨가며 칠해야해서 아들도 많이 지쳤다. 아주 결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이 많이 된다. 모서리 곳곳에 재구매한 규조토 발매트를 배치해서 습도 조절을 도왔다. 어항(현재 3개)과 화분(100개 정도?)이 많이 결로가 있는 것은 당연할 듯... 겨울에는 습도를 봐서 제습기도 돌려야 할 지경이다. 이렇게 내 집 성질을 알고 하나하나 관리하는 것도 삶의 한 재미인 듯하다. 집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된다. 2022년 .. 2022. 10. 4. 축양장겸 거실장겸 식물대겸 고영희화장실겸 수납장 여러 기능에 맞춰야해서 선택에 많은 시간이 들었다. 프레임은 철재로 하고 600X450 4개를 나란히 배치해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수조를 안전하게 올리기 위해 600X450 4개 총 크기 1,800X600 높이 800을 넘지 않는 755로 잘 골랐다. 목재판은 따로 구입해야해서 처음에는 멀바우로 하려다가 아카시아가 어둡지도 않고 예뻐서 선택했다. 특히 흰색철재프레임에는 멀바우보다는 아카시아가 조화로울 것 같았다. 요즘은 과거에는 선택에서 배재시켰던 흰색 등 밝은색을 고르고 있다. 좁은 공간에 어두운 색은 비추. 아카시아목재에 바니쉬를 칠해 방수효과도 놓이고 휨도 방지하기로 했다. 수조를 올려야해서 바니쉬처리는 당연하겠지만. 실내에서 사포질도해야하고 바니쉬칠할 수있는 공간이 없.. 2022. 4. 26. 화장실 수도시설 교체 2019.08.16. 퇴근해 보니 물이 줄줄 새고 있다. 언제부터 이 상태였는지? 계량기를 잠그고 철물점에서 부품을 구입. 내부 파이프가 파손되면 공사가 커지므로 조심스럽게 고장난 수도꼭지를 제거하고 교체 완료 2022. 4. 20. 쥔님을 위한 캣티오 2021.03.06. 쥔님을 위한 캣티오는 별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네트망을 케이블타이로 고정하면 끝이다. 치수를 잘 잰다고 했는데 결정적으로 창문이 안 닫힌다. 정가운데 부분도 엉성해서 맘에 안 들었는데 측면 네트망을 좀 더 작은 폭으로 재구입 후 재설치하기로 했다. 케이블타이 해체가 만만치 않다. 귀찮. 2021.03.14. 깔끔하게 잘 됐다. 창문도 잘 닫히고. 쥔님이 여기서 새도 보고 비도 맞고 눈도 맞고. 바람도 쐬실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 하는 길에 베란다에도 네트망을 쳤다. 쥐님 안전하시라고. 2022. 3. 25. 내 집을 수족관처럼 2021.05.19. 수족관용품은 편차가 너무나 크다. 사료도 마찬가지고. 같은 제품인데도 2배, 3배 이상 차이가 나니 최저가 조회되면 여러개 미리 구입할 수밖에.... 그래서 우리집은 수족관용품점이 됐다. ㅋㅋ 마음이 든든하다. 2022. 3. 25. 중문 수리 - 수리랄 것도 없었다. 중문이 뻑뻑하고 자꾸 레일을 이탈하면 우선 레일을 청소하고 윤활제를 뿌려보는 걸 강추한다. 분해 또는 조절레버 조정은 그 다음에 고민하는 걸루다. 1년 전에 상부 나사 하나가 빠져서 불편하긴 했는데 그냥 참고 살았는데 중문이 뻑뻑하면서 이탈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하단의 나사로 상하 높이나 좌우 위치를 조정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서 분리해서 살펴보는 걸루다. 2021.06.24. 3쪽의 중문을 분리할때 순서를 잘 기억해놔야한다. 다시 조립할때 뒤바뀌면 난감한 일. 첫째문 나사가 빠진 부품이다. 다행히 나사가 안쪽에 있어서 다시 조립. ㅋㅋ 기름쟁이의 손. 다시 조립했는데 며칠 지나니 똑같은 증상이 반복됐다. 2021.07.04. 그래서 레일을 WD40을 뿌리고 박박 닦고 다시 윤활제를 듬뿍 뿌렸다. 허무하게도.. 2022. 3. 25. 세면대 폽업 교체 2021.11.17. 세면대 마개없이 한 1년을 살았을까? 실리콘 대체품을 사용했는데 1주일만에 곰팡이 슬고 지저분하고 그래도 참고 살았다. 미련하게스리 세면대 폽업교체 이렇게 쉬운 걸 세면대 안쪽 폽업 부분 돌려 풀면 한꺼번에 해체되고 반대 과정으로 교체설치하면 끝. 하는 길에 화장실 청소용 수도 분사기도 추가했다. 다 삮았네 그래서 KS마트 국산제품으로 교체. KS 분리형 자동폽업 2022. 3. 25. 스마트무선스위치 퓨쳐라이트 메인전등용 무선스위치는 LED 열로 인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으며 그래서 천정 안쪽에 설치해야한다고 한다. 설치 후 약 1년 만(2023.05.)에 작동을 멈췄다. 이때 첫번째로 할 일은 퓨즈 교체^^ - 세라믹 퓨즈(지연 퓨즈) 250v T10ah 20*5mm 0215010.M 세라믹휴즈 지연 T10A 5x20mm 250v 10개 퓨즈 교체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따님 방 배치를 바꾸려니 전등 스위치가 장롱에 가려져서 무선 스위치를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쉬웠다. 기존 전등 스위치를 끄고 LED 전등에 수신기만 연결하면 된다. 특히 전선 커넥터를 이용하니 연결이 더 간편하고 안전했다. 메인 전등용 수신기 1개 보조 전등용 수신기 2개 2구 스위치 2개 (벽과 따님 화장대에 위치) 와고 2구 커넥터 8.. 2022. 3. 7.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