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 수제화에 반하다.

요즘은 와디즈에 빠져서 살고 있네요.

당장 필요해서.  미래에 필요해서. 신기해서. 저렴해서.

핑계도 가지가지.

이번에 빠진 제품은 에펠 수제화.

지난번 펀딩에는 첼시부츠를 구입했는데 신고 벗기 꽤 불편하지만 가죽도 좋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 더비 슈즈도 펀딩.

평소보다   한치수씩   작게   주문

제품의 사양은 와디즈에 아주 상세하게 되어 있어요.

-이태리가죽, 돼지가죽 내피, 숨은키 5cm, 푹신한 바닥 등등

정말 잘 생긴 구두.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

스타일이야   취향이   다   틀리겠지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잘빠졌고   신자마자   내   신발이 왔구나 했네요.

새신발   증후군(?)도   없이   편안함   그자체.   

강추!

가죽도   좋아   오래오래   신을   듯.
첼시도   멋내기로   잘   신고   있다.

수제화 제조 비수기라 펀딩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구입할 수 없으니 앵콜 판매 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안타까움.

^^ 이벤트도 당첨되서 아이스커피도 한잔 대접받았답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61891

[7만원대 소가죽 더비슈즈]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바쳤다, 코디 끝판왕!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46878

12년차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걸고 작정하고 만든 '프리미엄 첼시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