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거리화단 정리할때 구출한 제라늄.
이렇게 예쁜 아이가 버려질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살몬색에 겹꽃이다. 나머지 두그루 꽃도 기대된다
#제라늄 #횡재 #머리벗어질라
요즘은 거리화단도 정말 고급지다. 항상 눈호강. 운대가 맞으면 버려질 아이도 구하고 이렇게 개화의 기쁨도 누리고…
집에선 삽목이도 자라는데 순둥순둥하다.
그래도 제라늄의 여름에는 정말 힘들었다. 잘 견뎌주어서 대견. 오래오래 함께하자.
2023.12.09. 어떤 때는 아주 진한 살구색인데 요 아이는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너무나 예쁜 꽃볼을 보이고 있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
2023.11.30.
2023.11.24.
2023.11.19. 삽목이의 개화
2023.11.06.
2023.11.02. 힘겨운 여름이 지나고 다시 꽃잔치가 시작되고 있다.
2023.09.11. 사무실 제라늄이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혹독한 여름이 지나고... 예뻐질 일만 남았다.
2023.09.03. 창가 제라늄에게 고난이 찾아왔다. 바로 실내로 들이고 잎장 정리 후 말리기 시작.
2023.07.24. 장마도 이겨내고 정말 예쁘게 자라고 있다. 실외에서 과습없이 순둥순둥.
2022.11.15. 거리화단 정리할때 구출한 제라늄.
이렇게 예쁜 아이가 버려질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살몬색에 겹꽃이다. 나머지 두그루 꽃도 기대된다
#제라늄 #횡재 #머리벗어질라
요즘은 거리화단도 정말 고급지다. 항상 눈호강. 운대가 맞으면 버려질 아이도 구하고 이렇게 개화의 기쁨도 누리고…
뒤에 있는 애니시다도 거리 화단 정리때 구출한 아이
2022.11.17.
2022.11.21.
2022.11.21. 미모가 뿜뿜!
내가 너를 쓰레기 마대에서 구하지 않았다면…
#제라늄 #겹꽃 #살몬색제라늄
2022.11.28. 정말 특이한 색 제라늄. 사진이 정확한 색 표현이 안된다.
짙은 꽃분홍 공단 한복같다. 사무실에서 추운 겨울 잘 지내려나? 걱정.
2022.12.08. 겨울이 되서 그런 지 그라데이셔이 뚜렷하다. 더 특이하면서 예쁜 듯.
2023.02.17. 집에도 예쁜 제라늄꽃을 보려고 수경삽목, 온실 시도했는데 다 물러버렸다. 이번에는 지피에 삽목해서 수조 위 공중습도로 시도. 제라늄에 빠지면 안될텐데...
2023.03.13. 뿌리가 1.5cm 정도 보여서 화분에 정식했다. 뿌리가 더 많이 내리면 지피껍질을 벗기다 뿌리 손실이 많기 때문이다.
2023.03.15. 겨우내 놀라울 정도로 풍성해졌다. 그리고 새롭게 꽃잔치도 준비 중. 봄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2023.03.28. 사무실 제라늄 건강미를 뽐내며 꽃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잘 키웠네. 햇빛이.
2023.03.29. 삽목이들이라 물을 말렸더니 새순이 시들어 떨어졌다. 옮겨심으면서 지피의 겉껍데기를 제거하면서 뿌리가 상해서일까? 겨울 삽목이라 어려웠던 걸까? 여러 생각이 든다. 망한 걸까? 보험든다 생각하고 삽목 재시도 예정.
2023.04.03. 성장세가 잘난 아니다. 이파리만 무성한게 아니라 곧곧에 꽃대가 숨어있고 드뎌 봉우리가 터진 아이들도 있다. Happy!!!
2023.04.10.
2023.04.14. 매일 매일 예뻐지고 있다.
2023.07.09. 삽목이들의 첫꽃들. 엄마를 닮아서 너무나 아름답다. 여름을 잘 지내가할 텐데. 계속 장마비 맞으며 야외에 있어도 되는 건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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