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m44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Mac mini M4 Pro (feat. 쿠팡 사전예약) 부담이 너무 되서 ㅠㅠ 내년 복지카드 충전되면 모셔오려고 했는데사전예약 사양에 2T가 없어서 내년에 모셔오려고 했는데2024.11.22일 시작되서쿠팡 사전예약이 끝났겠거니 생각하고 들어가보니 아직도 진행중이라 다시금 맘이 흔들렸다.외장 SSD를 사용하기로 하고 클릭 클릭! 2024.12.03.나의 선택은? 12.18. 도착 예정이었는데 일정보다 빠르게 12. 10일 도착. 하지만 언박싱 동영상 촬영을 위해 모셔두기만 했다. 설레는 맘! 2024.12.15. 드뎌 세팅!트랙패드는 바로 연결되었는데 키보드는 아무리 기다려도 인식을 못했다. 애플 정품이 아니면 한번은 유선으로 연결해야한다는 설도 있어서 케이블도 연결했는데 무반응. 아~ 무선연결 버튼이 있었구나. 정상적이라면 그냥 인식해야되지만.. 2024. 12. 12.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모니터? Apple Studio Display (feat. 복지카드) 맥미니 신제품 출시만 기다리며 복지카드를 묵혀놨는데 카드 사용 마감이 임박해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맥미니보다 모니터를 먼저 구입해야하는데 이 또한 선택의 갈등이 이만 저만 하지 않다. LG전자의 27인치 울트라파인 5K는 절판됐고(반응속도가 매우 느리다함.) 삼성 뷰피니티 S9 S27C900 IPS 5K모니터(색감에 아쉬움) Studio display(시판 후 업그레이드 미흡, 카메라 및 마이크 기능 떨어짐, 겁나는 가격) 등등 국내,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사용후기를 거의 1년 동안 톺아 봤다. 그럼에도 맥미니 구입을 위해 안 쓰고 있던 복지카드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Studio display를 구입해야만 했다. 가 아니고 역시 모니터의 가장 큰 역할은 화면출력의 품질일 것이다.. 2024. 11. 21.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키보드? 로지텍 MX KEYS S for Mac(feat. 당근) 터치아이디, 숫자 키패드가 되는 매직 키보드를 생각하고 또 당근에서 합리적인 가격(95,000원)의 제품이 나와서 주말에 거래하기로 했었다. 4시에 끝나는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면 대충이 시간이 널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판매자가 18시로 변경을 했다. 뭘 해야하나? 어영부영 시간을 죽이고 있는 5시 10분쯤 업무 때문에 6시반까지 기다려줄 수 있냐고? 요즘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리도 아프고.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한다. 아쉽지만 거래를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하늘에 뜻이었을까? 매직키보드보다는 다른 키보드가 더 눈에 들어왔다. 로지텍이나 키크론 특히 로지텍의 MX KEYS S for Mac 키보드가 ' for Mac'이 붙어서인지 맘에 들어 쿠팡에서 질렀다. 로지텍 MX .. 2024. 11. 20.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마우스? 매직트랙패드 (feat. 당근) 맥미니 M4로 결정 후 필요한 엑세서리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마우스로 생각했었는데 매직트랙패드라는 복병이 출연했다. 체스쳐가 가능한 이렇게 편리한 물건이 있다니. 당근 알림을 설정하자 마자 매물이 떠서 바로 신대방역 근방으로 출발! 8시 약속인데 No Show. 구매자 노쇼는 경험했어도 판매자가 안 나타나는 건 처음이라 몹시 당황했다. 7시 40 분경 도착 챗을 하고 8시 10분까지 기다리다 집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판매자가 연락이 와서 (나는 당근으로 전화가 가능한지 이때 알았다. 세상 좋군.) 정말 미안해 하며 우리집까지 가져다준다고.... 이런 경우 난생처음. 고맙기도 부담스러웠지만 꼭 가져다 드려야한다는 말에 .. 2024. 11.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