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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물생활6

구피 F2의 부담스러운 폭번 2021.03.18. 사무실 팀장님이 구피 5마리 선물. 감사합니당. 지금부터 왕초보물생활의 열대어 기르기 시작! 어항은 야마토새우 10마리가 살고 있는 모비딕 일체형 섬프항 P300. 2021.03.18. 온도맛댐 중 2021.03.18. 선명한 주황과 노란색이 참 예쁘다. 2021.03.19. 야마토새우과 잘 지내렴. 2021.03.19. 2021.03.22.옆구리에 깊은 상처 발견 2021.03.22. 미니 아크릴 수조에 옮겨 분리해주고 필요한 약을 구입했는데 멜라픽스와 비타민이었다. 2021.03.22. 약욕을 하고 격리통에 옮긴 뒤 아픈 아이를 두고 퇴근할 수밖에 없었다. 비타민???? 글쎄 2021.03.23. 다음날 출근해 보니 밤새 아가를 낳았다. 임신한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위험을 감지하.. 2022. 2. 25.
삼색비투명린 다루마 메다카 2021.04.27. 물생활은 구피로 끝냈어야하는데 ㅠㅠ '수족관 장씨' 유튜브를 통해 '온니메다카' 온라인샵으로 타고 들어가면서 이 아이들을 입양했다. 물생활은 좋으면서 후회하는 취미인 것같다. 예쁜 수반을 꾸미기 전까지는 미안하지만 김치통에서 생활하는 걸루다. 2021.05.02. 그림에서 금방 튀어나온 인형같다. 지느러미를 나풀거리며 돌아다니는 걸보고 있다면 넋놓게 만든다. 드뎌 알을 주렁주렁 달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할텐데 2021.05.03. 물에 떠 있는 산란상을 넣어줬는데 알을 못붙이고 무거운 알들을 계속 달고 다닌다. 안타깝고 불쌍하기도 하고. 짤똥막한 다루마라 떠있는 수세미산란산엔 못 붙일 수 있단다. 급하게 샤워볼 산란상을 주문하고 수세미산란상을 뒤집어서 가라앉게 조치해봤다. 202.. 2022. 2. 25.
[왕초보가 안시 롱핀 키우기 기록] 치어부터 성어까지 안시롱핀 월드 [합사 비추] 안시가 청소물고기라고 하지만 합사와 단독 차이가 많다. 특히 메다카보다 구피와 합사는 별도 선호되지 않는 것 같다. 개체수도 구피보다 훨씬 많았다는게 함정이지만.자반에서는 거의 안시 단독항이나 마찬가지라 성장도 훨씬 빠르고 쌕쌕이 치어까지 탄생하는 기쁨을 누렸다. 장성한 수컷은 세번째 치어를 낳았고 어린 수컷은 수염이 보송보송하게 나고 있다. 사이좋게 지내야할텐데. 분리시킬 여력(시간과 공간)이 없다. [자연부화] 첫째(2022.01.16일생)는 아빠 안시가 1주일동안 산란장 안에서만 있으면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자연부화시켰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빠 안시 체력이 너무 축난다고 인공부화시킨다고 한다. 치어들이 처음에는 서로 붙어서 있다. 난황이 어느 정도 흡수되면 독립해서 움직이는 치어들이 .. 2022. 2. 16.
특이한 사이즈 50슬림, 깨진 수조 수리 2021.06.05. 5단 선반 하단에 수조 설치하려고 어렵게 구한 사이즈의 수조 50X26X30 (청룡아쿠아 올디아망50슬림) 무식하게 화장실에서 씻다가 심각한 위치에 이가 나깠다. 앞으로 세척과 물샘 점검은 세팅할 위치에서 해야겠다. 이전에 설치한 유리수조도 살피니 조금이 금이 있었다. 매트도 꼭 깔고 수평도 정확히 맞춰야. 오래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다. 자반은 대충 설치했는데 걱정. 처음에는 선반 위에 얹으려고 사이즈를 찾았던 건데 생각해 보니 당연히 하중을 못 견딜 것이다. 80kg 하중의 축양장도 추가 구입했다. 왕초보물생활은 정말 어렵다. ㅠㅠ 2021.06.05. 유리복원제로 깨진 부분을 바르고 이 나간 부분도 틀을 만들어 채워 넣었다. 2021.06.06. 초산실리콘을 두.. 2022. 2. 16.
우아함의 정점, 리얼롱핀 메다카 2021.10.31. '온니메다카'밴드 경매를 통해 최애 입양하고 싶었던 리얼롱핀 메다카를 업어올 수 있었다. 보냉백을 가지고 귀하신 몸이니 직접 광교로 가서 모셔왔다. 감동의 물결, 쓰나미 암수 한쌍에 주인장께서 헤테로 수컷 한마리까지 총 3마리 천사들. 2021.10.31. 온도맞댐과 물맞댐 2021.10.31. 우선은 자반 수조를 나눠서 오른쪽칸에서 기르기로했다. * 왼쪽은 구피 암컷수조 2021.11.06. 밥 먹는 헤테로를 천사가 괴롭힌다. 천사를 빼야하나? 밥그릇을 추가해도 마찬가지다. 욕심장이 2021.11.19. 퇴근해서 보니 너무나 처참한 광경이... 왜일까? 빵이 커져서 곧 알을 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는 듯. 남자 둘만 남았다. 이렇게 난감할 수가. 여기서 멈춰야할지 아님... 2.. 2022. 2. 15.
브로와 설치, 영남 YP-20a 중고로 구입했지만 2024. 4월 현재까지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소음도 거의 없고... 몇해 전 소리가 나서 간단한 청소로 조치했을뿐. 영남 YP-20a 브로와 바람 빠지는 소리 청소로 해결 2022.07.17. (tistory.com) 2021.11.24. 오랫동안 기다리던 영남 브로와 당근에 성공(6마넌)하여 업어왔다. 놀라운 것은 판매자분이 물방을 운영하는데 규모가 장난이 아니었다는 것. 사진이라도 남길걸... 수조들이 서로 떨어져 있어서 희안한 설계가 나왔다. 이래도 기포가 잘 나올런지. 필요한 부품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너무나 힘들었고 설치하면서도 의구심도 생기고 후회되기도하고 대광 기포기(DK-9000)로도 만족하고 살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만감이. (국산정품) 브로와 토출량 조..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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