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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은방울꽃

by FloralPig 2018.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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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조그만 움이 1달은 됐을 듯...
아직도 저 상태이니 안에서 썩은 것같다.
내년에는 새순이 많이 생기려나?
어려운 녀석.


 2018. 9.24.



2018.12.08.  살았니? 죽었니?






















 2019. 1. 5.


지난 여름 들여온 이후 바로 시들어서 생사를 알 수 앖었던 아이.
은방울꽃.
그래도 간간이 물을 주며 관리했더니 한겨울에 새순을 틔웠다.
반갑기도 하지만 꽃도 보여줄 수 있으려나?
한겨울에 찾아온 손님.

따뜻한 실내 옮긴다.



 2019. 1. 12.

은방울꽃은 촉이 나올때부터 꽃대가 나올 지 알 수 있다. 셋째가 꽃대를 갖고 있다. 행복!
넷째도 기대해본다.
(들여올때 촉이 하나뿐이었는데...)

첫째 둘째는 꽃이 없지만 내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잘 관리해줘야.. 이유는 모르지만 무름이 있어서 잘라내고 소독했다. 
노심초사. 5월에 피는 꽃인데 서둘러 촉이 올라오니 당황스럽다.

2019. 2. 2.


은방울꽃이 한 겨울에 반란을 일으키더니
은방울꽃 세촉은 물러버리고 한 촉만 남았는데 실험적으로 베란다 밖으로 다시 옮겼다. 실내로 들이는게 아니었을까?
참고할 문헌도 없고 ㅠㅠ



2019. 2.10.

오히려 추운 세탁실에 돌려 놓으니 생기를 찾는 듯 하다. 더 기다려봐야할 듯.


2019. 3.17

2019. 3.24

큰 잎의 새순은 말라버리고 새로 나오던 잎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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