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앱둥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동안 아이폰을 계속 사용했고 최종 2023년 아이폰15 프로를 사용중이며
  올해는 처음으로 애플워치 10 프로를 착용하게 되었다.
  맥북 구형(2011년),
  아이패스 1세대 제품과 뉴아이패드(3세대), 아이패드 프로 5세대(M1)를  아직도 모시고 있다.
 
  내년이면 퇴직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져 데스크탑이 필요할 것이다.  
  2024년 아이맥?  맥미니?  수개월을 고민 끝에 얼마전 맥미니로 확고히 결정했다.
(사실 연초부터 복지카드를 안 쓰고 계속 마음을 못 정하고 있었다.)
  마침 2024년 맥미니가 M4로 쩜프하고 크기도 휴대 가능할 정도로 작아졌다.  아이패드를 모니터로 포터블하게 사용할 계획도 있다.
  아이맥을 사기로 했으면 일체형이라 한번에 구입이 완료됐겠지만 맥미니는 사정이 다르다.
  모니터 결정부터 키보드, 마우스 등 등 또 다른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모든 제품을 애플로 하면 속 편하겠지만  커뮤니티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서 다시 결정장애가....
  그리고 가장 큰 난관이 한국 사전예약시기 이전에 복지카드 사용이 마감된다는 것이다.  ㅠㅠ
  차선책으로 모니터를 먼저 데려오고 맥미니는 내년 복지카드로?  그럼 할인혜택은 물 건너 가는데?  그렇다고 올해 지출은 너무 부담이 크다.  고민의 연속이다.
 
  벌건 아니지만 하루하루가 팍팍한 회사원으로서 맥미니 M4 모셔오기 좌충우돌 대작전을 블로그에 남기려고 한다.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마우스? 매직트랙패드 (feat. 당근)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마우스? 매직트랙패드 (feat. 당근)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키보드? 로지텍 MX KEYS S for Mac(feat.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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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모니터? Apple Studio Display (feat. 복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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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Mac mini M4 Pro (feat. 쿠팡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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