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알보 3

몬스테라 알보 커팅식

2022년 12월에 데려와서 키워오다가 화분도 작고 잎이 계속 녹아서 커팅을 했다.  우리 무천이.   이제라도 다시 관심을 갖을 결심이다.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대 수술에 들어갔다.탑수, 2장 잎 5개 화분, 하단부 2개는 3장 잎 총 8개 화분이다.  탑수(2장 잎)는 뿌리를 더 받으려고 물꽂이하고 나머지는 뿌리가 믿을만 해서 이틀 물올리기를 한 후 화분에 심어주었다.  이제 나는 알보부자! 알보 꽃다발 화분 식재 후 탑수  1. 2. 3. 4. 5. 6.  7.

나의 몬스테라 스토리

이번 그로로팟은 몬스테라 키우기 도전이라고 한다 몬스테라 잘해야할 텐데...  무섭게 커서 감당하기 어려울 텐데... 몬스테라 좀 키워 본 한 사람으로서 우리 몬스테라 가족들을 소개하고 싶어졌다. 생애 최초 몬스테라.  2021.12.16일 씨앗에서 발아 한 아가 몬스테라를 생애 최초 몬스테라로 입양하게 됐다.   이 아이의 엄마는 그 유명한 알보.  하지만 천개가 넘는 발아 아가 중 알보는 태어나지 않았다는 소문이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처음에는 애지중지 보살폈는데 무서운 성장세에 막 굴리는 중이다. 3개월만에 이파리를 2개나 뽑았다. 상토 70%에 녹소토, 동생사, 숯조각 등을 30%에 바크를 고루 섞은 레시피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탑수만 남기고 1번 당근을 보냈는데 뿌리도 잘 내리고 쑥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