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닌시럽 체험후기] 올 여름 뽀개기 레시피는? 베리베리 쿨/라임이 망고해

★ 내가 최애하는 라임!

모닌 라임과 그레나딘 시럽 체험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랫만에 덕질을 하게됐다.

레시피를 준비하면서 요즈음은 의욕도 없고 매일매일 일상이 점점 더 단조로워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됐다.

 

★ 달달이와 새콤이, 그레나딘과 라임.

냉부하는 기분으로 냉장고를 뒤져봤다.

★ 준비된 레시피 재료 8총사.

고맙게 받은 시럽 2종. 모닌 그레나딘 시럽, 라임시럽

냉동실에 있던 딸기과즙펄, 망고 과즙펄.

얼마전에 구입한 레몬과 라임 스퀴즈

샐러드소스 만들고 남은 라임 반쪽

그리고 탄산수.

모히또 민트시럽만 있으면 완벽한 조합!

 

★ 달달이 그레나딘시럽 음료는 딸기과즙펄에 레몬스퀴즈 한스푼 + 시럽 1.5펌프 정도에 탄산수를 채웠다.

라즈베리, 엘더베리 농축액를 품은 시럽에 딸기과즙펄을 더했으니 이름을 "베리베리 쿨"로...

★ 새콤이 그레나딘시럽 음료는 망고과즙펄에 라임스퀴즈 한스푼 + 시럽 1.5펌프 정도에 탄산수를 채웠다.

거기에 라임 가니쉬 2쪽

라임, 라임한 음료에 달콤한 망고를 품었으니 이름을 "라임이 망고해"로...

★ 잘 ~~ 먹었습니다. 빨대가 펄용이 아니라 숫가락으로 퍽퍽 퍼 먹으니 시원한 청량감이 금방 올라온다.

코로나 19로 일상이 지루하기만 한 요즘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은 기분.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도 하고 모닌시럽으로 만든 시원음료도 함께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 모닌시럽은 카페뮤제오 체험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