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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나비수국, 병충해로 꽃 못 보다 2년만에 나비 날다. (업데 2023.08.06.)

by FloralPig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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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달고 있는 나비수국을 구입했지만 가정에서 적응시켜서 꽃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긴 세월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사이 병충해 때문에 생사를 왔다갔다했지만.   꽃을 피운 가지가 꽃이 진 뒤 다시 끝에 꽃눈을 물고 계속 삐쭉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다.  나비수국 수형을 예쁘게 잡으려면 어찌해야할지?  꽃 피우는데 자신이 생긴 후 꽃봉우리가 있어도 과감하게 자르는 등 수형에도 신경을 쓸 여유가 생겼다.
삽목이는 2년 전 구입 당시 삽목한 아이인데 많이 성장했어도 꽃을 못 보여주고 있다. 이 아이도 세월이 흘러야..


2024.12.29.


2024.12.28.




2024.02.14. 부겐베리아 강전정에 자신이 붙이서 나비수국도 가지치기했는데  이건 좀 불안한데?

2023년

2023.11.30

2023.11.26.

 
2023.11.19. 다시 꽃잔치가 시작됐다.

 
 


2023.08.06. 피고지고를 쉼없이 계속하고 있다. 이쁜이

 

 


2023.05.23.

 


2023.05.27.  연속으로 꽃을 보여주고 있는 귀한 아이.


2023.04.23. 꽃이 진 줄기를 자른 후 약 1달 반만에 새로운 꽃이 폈다.  피고 지고를 계속한다. 이쁜이^^

2023.03.26. 자꾸 물이 말라서 좀 큰 화분으로 분갈이하고 혼자 삐죽하게 자라는 꽃눈이 있는 가지를 잘랐다.  수형이 참 희안하다.  뽀빠이의 올리브마냥.  ㅋㅋ

2023.03.07.

2023.03.06.

2023.02.18. 한번 개화하기 시작하니 지속적으로 꽃대를 내주고 있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 잘 챙겨워야 한다.  지난번 꽃잔치는 물마름으로 일찍 끝나서 너무 아쉽다.

2023.02.03. 한바탕 꽃잔치. 꽃이 진 후 꽃대를 잘랐는데 다시 꽃대가 올라왔다. 예비 꽃대 하나 더 추가요. 모든 것은 기다림이었다.

 


2020-2021년

2020.12.25.

2020.12.28. 분갈이. 수형이 엉망이지만 무서워서 못 건드리고 있다.

2020.12.28. 보험^^

2021.01.20.

2021.02.06. 꽃이 귀한 우리집.


2021.02.28. 삽목은 까다롭지 않은 듯.

2021.08.15.

2021.08.15. 병충해로 하나만 남았다. 응애같은데 비오킬을 뿌렸더니 약해져 버린 아이들이 못 버텼다.


2022년

2022.10.05. 이제 꽃을 기대해 본다. 2년만이다. 병충해가 이렇게 무섭구나. 물 줄때는 항상 물샤워해준다.

2022.10.21. 입양한 후 첫 꽃! 안 그래도 예쁜데 감격이다.

2022.10.23. 만개하면 얼마나 예쁠까? 따님한테 사진기로 찍어달라해야겠다.

2022.10.26.

2022.10.27.

2022.10.30.

2022.10.30. 거실에 누워서…
#실내정원 #부겐베리아 #나비수국 #임파첸스

2022.11.05. 꽃이 핀 유일한 줄기. 처음 꽃이 지고 가지치기하려 하다 몽글몽글 꽃눈이 보였다. 큰일 날뻔.

2022.11.20.

2022.11.26.

2022.11.28. 나비수국이 다시 돌아왔다. 이렇게 빨리... 꽃을 다시 보여주다니.


2022.12.10. 꽃이 지고 끝에 또 다시 꽃을 물었다. 그리고

다른 가지도 꽃을 준비하고 있다.


2022.12.24. 다른 가지 꽃눈을 더 키우려고 이 아이는 가지치기했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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