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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를 하다 idus에서 보고 바로 반해 버렸다. 하지만 화분을 더 늘릴 수 없었고 몸값이 허걱해서 참았었다. 얼마전 성남쪽 식당주인장의 다육이를 구경하다 이 아이를 또 만났다. 꽃 만발한 아름드리 벚꽃나무를 옮겨놓은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그립'앱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고 5천원 쿠폰에 무료배송 찬스가 있어 라이브쇼핑몰을 조회하던 중 빅토리아가든에 이 아이가 떡하니 있는게 아닌가?
받아보니 더 예쁘고 튼튼한 목대도 인상적이다.
자라나는 순을 잘라주어야 분홍잎이 사라지지않는다 하니 정성을 다해 모셔야겠다. 그리고 삽목도 열쓈히해서 사랑무숲을 만들어야겠다.
2024.09.30. 사랑무가 다시 내게로 왔다. 선물
미안해 죽겠다. 사랑무 ㅠㅠ
2022.04.26. 도착! 이름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2022.04.30. 피트모스같은 흙에 심겨져있는데 과습을 막기 위해 모두 털어내야한다고 한다. 충분히 말린 후 분갈이 상토 70으로 만든 배양토에 마사(중립)을 전체양의 1/3이 되게 더 추가하여 심었고 관수는 2,3일 후 잎 상태를 봐서 저면관수로 할 예정이다.
2022.06.05. 보름전부턴가? 자꾸 이파리가 쏟아져서 무름병이 왔나하며 더 말렸는데.
글쎄 분갈이하면서 물을 준지 1달이 넘었다. 얻그제 데려온 것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급하게 저면관수하고 회복하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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