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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이파리 하나하나 수채화같은 칼라데아 퓨전화이트

by FloralPig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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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밥이라고 하는데 관수 시 항상 시원하게 잎을 씻어 주니 실내인데도 한번도 응애피해를 본 적이 없다.   물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과습에도 특히 주의하고 있다.

2022.09.25. 글로스터가드닝이야기 북수다에서 완전 행운! 추첨으로 선물받았다. 식물공부할 것이 더 늘었다.
https://g-coffee.tistory.com/546

 

글로스터 가드닝 이야기 북수다 다녀오다

2022.09.25.(일) 14:00 글로스터 가드닝이야기 북수다에 다녀왔다. 이게 동면에 들어갈 칼라디움 관리와 자라지 않는 하트고무나무에 대한 팁을 완죤 마스터하고 왔다. 흙배합과 과습에 대한 이야기,

g-coffee.tistory.com


2024.05.05.  깜빡 잊고 물을 안 줬더니 시들어 이파리들이 동그랐게 말렸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얼마나 목 말랐을까?  잎파리를 펴주면서 물을 주었다.  간절한 맘으로...

온실에 넣어주니 좀 회복된 것 같다.  소듕한 아이

 

2024.04.28.  간신히 흰지분을 살려서 분리해서 분갈이 했다.  이번 봄에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2023.09.17.  다시 예뻐지려고 준비 중.  계속 무늬없는 잎을 제거해 줘서 영양이 무늬잎으로 가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민무틔잎은 정말 생명력이 대단하다.

 

2023.04.12. 너무나 아름다운 이파리.   시든 잎을 제거하고 미안하지만 무늬없는 이파리도 몇개 잘라냈다.  온전히 퓨전화이트 다운 잎에 영양이 갈 수 있도록...


2023.03.19. 요즘 싱싱함을 잃고 있는 것같아 화분에서 꺼내보니 뿌리가 꽉찼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포기나누기해서 분갈이했다.  포기나누기를 이렇게 해도되나 싶을 정도로 무식하게 했는데 잘 적응할지 걱정이다.
1. 뿌리를 풀어서 대부분 흙을 털어냈다.
2. 적당히 배분한 후 사이를 소독한 가위로 잘라가며 포기를 나눴다.
3. 상처부위에 톱신페스트를 발랐다. (톱신페스트는 물에 녹는 성질이 있다는데 좀 더 말린 후 식재할껄... 후회)
4. 지저분한 뿌리를 잘라 정리한 후 심었다.
5. 식물등 바로 아래에서 키웠는데 분갈이 후에는 식물등에서 떨어진 곳에 배치했다. (1주일이 고비)
* 무사히 잘 자리잡으면 글로스트 가드닝이야기 북수다 때 당첨된 베고니아를 주신 분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2023.04.09. 포기나눈 아이 중 좀 더 풍성한 아이를 '글로스터 가드닝 북수다' 행사 때 베고니아를 그냥 주신 분에게 나눔했다.  얼마나 좋아해 주시던지...


2023.01.28.  여전히 아름다운 칼라데아.

 

2022.10.08. 모셔올때도 잎이 꽉 들어찼었는데 계속 새촉을 내면서 더 빽빽해지고 잎끝이 노랗게 타고 있다.
화분 아래 뿌리도 나오고... 더 기다릴 수 없어서 분갈이
슬릿분이 너무 크지 않나 걱정했지만 심고보니 딱 좋다.
너 정말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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