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4.12. 한밭식물원
말 수도 별로없고 퇴근하면 컴퓨터 취미활동에 바쁘고
이따금 내가 맘에 안들면 톡톡 쏘아붙치는 딸이지만
엄마가 식물을 좋아한다고 식물사진을 여럿 보내왔다.
친구와 대전한밭수목원으로 소풍갔는데 엄마와 함께 보고싶었는 지 수목원 전경, 온실 사진 등을 카톡해왔다.
맘이 스윗해진다.
"따님. 4월 말에 서울식물원 해봄 페스티벌에 같이 갈까?"
728x90
반응형
'가족 덕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아들네 덕에 (0) | 2025.01.02 |
---|---|
2014년 따님 덕에 검도 (0) | 2024.12.27 |
2019년 따님 덕에 (2) | 2024.09.12 |
2024년 아들 덕에 (0) | 2024.04.01 |
2024년 따님 떡에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