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호2 [유화 도전] 고호의 파란 꽃병에 든 꽃들 그동안 눈여겨봤던 수성 유화를 데려왔다. 수성 유화라니... 이름 자체가 너무 모순적이다.그래도 홀베인은 믿으니깐 수성 유화가 더 발전한다면 유화에 대한 접근성이 더 놓아질 것 같다.우선 지난 예술의 전당 반고호 전에서 감명을 받은 '파란 꽃병에 든 꽃들'을 그려 보려고 한다.예술의 전당 반 고호, 까라바죠 전시. 일타쌍피 예술의 전당 반 고호, 까라바죠 전시. 일타쌍피2025.01.12. 반 고호와 까라바죠를 같이 보기 위해 시간을 맞췄다. 이런 거장의 작품을 동시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까라바죠 전시는 같은 사조의 여러 작품을 같이g-coffee.tistory.com 홀베인 듀오 수용성 유화물감연습용지: 수채화용지 (300g)재료: 수채화물감, 조소냐 아크릴 과슈 .. 2025. 2. 7. 예술의 전당 반 고호, 까라바죠 전시. 일타쌍피 2025.01.12. 반 고호와 까라바죠를 같이 보기 위해 시간을 맞췄다. 이런 거장의 작품을 동시에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까라바죠 전시는 같은 사조의 여러 작품을 같이 볼 수 있었다는 것, 또한 반대파(ㅋㅋ)의 작품도 비교해 전시됐다는 것이 뜻깊었다. 반 고호는 귀한 드로잉 작품들을 보고 가까이에서 유화, 연필, 펜 부피와 자국들을 자세히 접할 수 있었는 것. 반 고호를 미술계의 이단아처럼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도 세상에 인정받고자 노력하고 시대의 눈높이에 맞춰보려고 화풍을 다양하게 시도했다는 것에 처음 짜한 맘이 들었다. 요즘 전시를 관람하면 지난 에드워드 호퍼도 그랬지만 내 생애 다시 없을 기회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몇개 기념품을 구입하고 반 고호의 .. 2025. 1.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