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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칼라2

거실정원 4월 꽃잔치 4월에는 3종 아이들이 꽃을 보여주고 있다.지난달 데려온 사르코칠러스는 뿌리도 없는데 계속 피고 지고를 하고 있고작년에 배송사고로 데려오게된 카틀레야 푸밀라는 8개월만에 훨씬 아름다운 모습으로 개화를 시작했다.호접란(만천홍)은 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3개월 이상 화려한 꽃을 보여줄 것이고 작년에는 8월 한 여름에도 개화를 시작했으니 올해도 기대해 볼만하다.4월은 모두 난종류가 개화했는데 난 꽃의 장점은 꽃이 오래 피어있다는 것.  그래서 행복도 4배!사르코칠러 ( Sarco. Kulnura Need 'Orange Ripple' x Sarco. Kulnura Taser 'WTO')  카틀레야 푸밀라 (Laeliae pumila var. vinicolor) 호접란(만천홍) 2025. 4. 9.
[DNO131] Cattleya Walkeriana Lilacinea x vinicolor 'Cassilero' 카틀레야 워크리아나 비니칼라 어린 카틀레야를 데려와서 과습으로 벌브 하나만 남았다.  고맙게도 이원난농원에서 케어해 주시겠다고 먼저 연락하셔서 요양가 있다.   내가 생각할때 이 아이가 회생한다면 기적이다. ㅠㅠ얼마전(2024.03.26.) 연락해보니 꽃다리를 건넜다고...  예견했던 일이다.위치를 바꿔주려고 분갈이를 했는데 라이좀이 너무 깊이 묻히게  심었다.   그래서 새순이 나올 때마다 썩었을 듯.  수태를 단단히 눌러 심어야하지만 감이 없어서 지나치게 눌러 심은 것 같다.   거기에 수시로 더 눌러줬다.   유묘 물주기는 저면관수보다는 위에서 관수해서 물이 빨리 마르도록 도와줬어야 할 듯...기억에 마르고 부실한 뿌리를 털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뜯어냈던 것 같다.  하나 둘 뜯다보니 뿌리도 상하고 상처가 난 듯 하다.오기로 ..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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