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3 식물 아가 육아 썰 식물의 산파가 되어 아가를 받는 방법은 어러가지가 있다. 흔한 것이 종자를 받거나 삽목, 잎꽂이를 하는 것인데 식물을 늘리는 의미보다는 여리여리한 녀석들을 잘 성장시키는 보람이 더 큰 것 같다. 사랑스럽고 신기한 식물 아가들... 식집사의 또 다른 행복이다. 덴드로비움 네스터 블루엔젤 ... 꽃이 피지 않은 자리에 고아가 달린다. 3잎 이상 나오면 따도 되지만 그대로 키워도 된다.(고아따기) 덴드로비움 사쿠라 히메 ... 고아 중 한 아이가 말라 죽어가서 온실에 넣었더니 아가의 줄기에서 다시 고아가 나왔다.(고아의 고아) 한련화 ... 사무실 정원(?)에서 종자아가를 받아서 이듬해 또 다시 풍성한 한련화를 볼 수 있었다.(파종) 미니바이올렛 트링킷 오핑크 ... 잎을 꽂아두기만 하면 오종종한.. 2025. 2. 25. 올챙이적 생각 안 나는 식집사. 치매일까요? 2024. 10. 14. 삽목부터 키우는 무늬고무나무 2021.02.15. 물꽂이 후 1주일만에 뿌리가 살짝 보인다. 희망이 보인다. 취목할때 무식하게 뜯어내다시피 해서 걱정했는데... 다시는 나무를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지나치 욕심 때문...이 아이 엄마는 사무실 5층에 있다.2025.04.07. 2024.04.28. 2년 사이 이렇게 많이 컸구만. 이제 무거운 토분은 안 쓰려고 한다. 천천이 크라고 딱 맞는 분으로 이사.2022.03.01. 이태리 토분 큰집으로 이사. 작지만 큰잎을 내어주고 시원시원하게 자라고 있다. 예쁜이. 2021.10.11. 너무 예뻐서 토분으로 바꿔줄까하다 통기성 밀짚원단으로 커버해주기로 했다. 물주기도 좋고 생각보다 보기좋다. 2021.08.15. 5달 만에 세잎이 나왔다. 삽목의 재미. 2021.03.. 2022. 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