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1 에펠 수제화에 반하다. 요즘은 와디즈에 빠져서 살고 있네요. 당장 필요해서. 미래에 필요해서. 신기해서. 저렴해서. 핑계도 가지가지. 이번에 빠진 제품은 에펠 수제화. 지난번 펀딩에는 첼시부츠를 구입했는데 신고 벗기 꽤 불편하지만 가죽도 좋고 디자인이 맘에 들어 더비 슈즈도 펀딩. 제품의 사양은 와디즈에 아주 상세하게 되어 있어요. -이태리가죽, 돼지가죽 내피, 숨은키 5cm, 푹신한 바닥 등등 정말 잘 생긴 구두.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 스타일이야 취향이 다 틀리겠지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잘빠졌고 신자마자 내 신발이 왔구나 했네요. 새신발 증후군(?)도 없이 편안함 그자체. 강추! 가죽도 좋아 오래오래 신을 듯. 첼시도 멋내기로 잘 신고 있다. 수제화 제조 비수기.. 2020. 5.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