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꽂이2 식물 아가 육아 썰 식물의 산파가 되어 아가를 받는 방법은 어러가지가 있다. 흔한 것이 종자를 받거나 삽목, 잎꽂이를 하는 것인데 식물을 늘리는 의미보다는 여리여리한 녀석들을 잘 성장시키는 보람이 더 큰 것 같다. 사랑스럽고 신기한 식물 아가들... 식집사의 또 다른 행복이다. 덴드로비움 네스터 블루엔젤 ... 꽃이 피지 않은 자리에 고아가 달린다. 3잎 이상 나오면 따도 되지만 그대로 키워도 된다.(고아따기) 덴드로비움 사쿠라 히메 ... 고아 중 한 아이가 말라 죽어가서 온실에 넣었더니 아가의 줄기에서 다시 고아가 나왔다.(고아의 고아) 한련화 ... 사무실 정원(?)에서 종자아가를 받아서 이듬해 또 다시 풍성한 한련화를 볼 수 있었다.(파종) 미니바이올렛 트링킷 오핑크 ... 잎을 꽂아두기만 하면 오종종한.. 2025. 2. 25. 미니바이올렛 트링킷 오핑크, 사랑스러워. 진짜! 꽃인심 좋은 아이. 반년에 한번씩 꽃잔치를 볼 수 있다. 잎꽂이도 잘되고 반짝반짝 펄이 있는 작은 꽃들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무늬종인데 빛의 양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있어 재미있는 아이다.미니바이올렛 트링킷 오핑크 - 플랜티멀(정글플랜츠 전문점)2023.04.06. 요즘 다양한 미니바이올렛이 눈에 잘 띠는데 이 아이가 정글플랜츠인지는 모르겠다. 테라리움에 잘 적응해서 앙증맞은 꽃을 피우면 정말 예쁘겠다는 생각에 입양 결정! 무늬 잎에 새순이 뽕뽕 나와 있는 모습이 꽃이 없어도 맘에 쏙 든다. 무늬 좋은 이파리로 잎꽂이해서 실생에서 키워봐야겠다. 이 아이는 온실에 적응된 아이겠지?31 Different Types of African Violet Varieties(Saintpaulia.. 2023. 4.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