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2 식물 아가 육아 썰 식물의 산파가 되어 아가를 받는 방법은 어러가지가 있다. 흔한 것이 종자를 받거나 삽목, 잎꽂이를 하는 것인데 식물을 늘리는 의미보다는 여리여리한 녀석들을 잘 성장시키는 보람이 더 큰 것 같다. 사랑스럽고 신기한 식물 아가들... 식집사의 또 다른 행복이다. 덴드로비움 네스터 블루엔젤 ... 꽃이 피지 않은 자리에 고아가 달린다. 3잎 이상 나오면 따도 되지만 그대로 키워도 된다.(고아따기) 덴드로비움 사쿠라 히메 ... 고아 중 한 아이가 말라 죽어가서 온실에 넣었더니 아가의 줄기에서 다시 고아가 나왔다.(고아의 고아) 한련화 ... 사무실 정원(?)에서 종자아가를 받아서 이듬해 또 다시 풍성한 한련화를 볼 수 있었다.(파종) 미니바이올렛 트링킷 오핑크 ... 잎을 꽂아두기만 하면 오종종한.. 2025. 2. 25. 운간초. 파종으로 시작했으나 포기. 작년에 해외직구로 종자를 구입하고 공용주차장 화단에 심었지만 성장을 보지 못했다. 2022.03.01. 파종. 광발아종자라 미리 관수를 하고 씨앗을 뿌린 후 흙을 덮지 않았다. 항상 식물등 가까이에 위치하도록 배치했다. 2022.03.13. 씨앗만큼이나 작은 새싹들이 쏘옥쏙 나오고 있다. 2022.04.24. 2개 화분에 나눠 정식해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더디 자란다. 2022. 4.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