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넬1 [마켓컬리]구하기 어려운 식재료, 고급 식재료 마켓컬리에서 찾아요. 엔다이브, 펜넬.... 한 쇼핑몰에서 한번에 구입할 수 없었던 향신료 들.... 마켓컬리에서 한번에 해결했어요. 펜넬(스타아니스홀, 세이지홀)은 돼지고기 요리에 향신료로 사용하고 엔다이브는 성게알과 함께 샐러드로 활용했지요. 성게의 바다내음과 아삭한 엔다이브가 어우러져 잊을 없는 맛. 우리 주방의 상비군. 고추가루, 다진 생강, 감자전분.. 미리 마련해 놓고 요리에 사용하고 있다. 특히 스톡은 종류별로 구비해서 마치 라면스프(?)처럼.. 음식을 소생시키는데 밍밍한 감자국, 고기없는 카레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하몽 처음 먹어봤어요. 맛있어요. 와인 안주로 하몽 메론해 먹었는데 사진은 아쉽지만 참외로 대체한 도시락밖에 없네요. ㅠㅠ 잘 익은 메론 위에 하몽을 찢어 얹고 세지아노 치즈를 눈꽃같이 솔솔 갈아뿌려.. 2020. 4.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