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직원 결혼식 갈 준비를 하고 나섰다.
ㅋㅋ 결혼식이 광주다. 왜 당연히 서울이라고 생각했을까?
오랫만에 마트에 들러서 출근하면 필요한 식료품들을 샀다.
들고 올 예상도 없이 너무 많이 사서 끙끙
역쉬 나는 근력이 좋아....
1.8L우유, 큰 식초병, 굴소스, 매실엑기스병 등 무거운 것은 가방에 넣고
작은 우유, 치즈, 채소 등등은 박스에 담으니 라면박스 하나...
오늘부터 혼자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다.
스트레칭부터 하루하루 주제를 정해 운동 스케줄을 만들어가야쥐!
동생이 베트남에서 가져온 선물들....
장인께서 편찮으셔서 군산에 가면서 떨구고 갔다.
한잔 만들어줄 겨를도 없이 ㅠㅠ
마음 고생이 많다.
TORAJA는 인도네시아 국가가 보증하는 최고급 커피로 아껴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이 많은 커피를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해야 할 텐데
귀여운 넘들
놀란 것은 이마트에서도 원두를 팔고 그 자리에서 분쇄도 해 주는 것을 봤다.
원두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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