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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4

2024년 봄 사무실 정원이 싱그럽다. 2024.04.30. 나팔꽃이 탄력을 받아서 넝쿨을 뻗고 있다. 꼬불꼬불 유도중.  유채도 맛있게(?) 성장 중 2024.04.23. 2024.04.16. 2024.04.11. 한련화가 선두를 치고 올라오고 있다.  작년 한련화는 이파리가 생명이 짧아서 잎을 계속 따주지 않으면 지저분하게 자라서 일정 높이 되면 순따기하면서 관리해야할 듯... 2024.04.04. 2024.03.28.  이때가 가장 예쁘고 신비롭다.   2024.03.25. 언제 파종했더라?  파종 1주일정도면 싹이 쏙쏙 나오기 시작한다. 2024. 4. 30.
봄맞이 분갈이, 3.1절 기념 그동안 플분만 사용하다 생애 처음으로 토분을 구입했다. 이 정도도 비싸다는 생각이고 선택하는데 너무나 긴 시간이 들었고 받아보니 상당히 무겁다. 하지만 분갈이해 놓으니 아이들이 몇백배는 더 예뻐졌다는 것이 함정. 준비물 - 토분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올리브(18cm): 떡갈고무나무와 벤쿠버 제라늄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콰드로 알토 코펜하겐(24cm): 커피나무, 수국(프린세스 다이애나) 테라코타 이태리토분 받침대 소토바소 콰드로 (16cm): 세트제품이 없어서 대충 맞는 걸로 준비했다. 수태봉, 코코봉, 식물지지대(40cm 슬림 플라스틱): 40cm 프라스틱 수태봉을 2개 연결했다. - 레시피 잘라람 배양토 50L: 필요한 원재료를 골고루 배합한 제품이다. 데팡스 피트모스 원예용 삽목 상토 압축토 1.. 2022. 3. 3.
나팔꽃, 생각보다 어렵구나(2021년)했는데 그렇지 않았구나(2022년) 나팔꽃 씨앗을 5립 구입해서 발아에 실패하고 다시 5립을 구입. 또 실패했다. 화가 치밀어 해외직구까지 했었다. 2021년 씨앗에 흠집을 내서 물기있는 솜 위에 얹고 발아하면 모종을 심고 어느 정도 잎장이 증가하면 정식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씨앗을 못 뚫고 나와 발아가 어렵고 손으로 껍질을 벗겨주는 과정에 어린 떡잎이 찢어지는 악순환이었다. 해외직구한 씨앗까지 속을 썩여 결국 2개 개체는 베란다 아치에서 자라고 1개 개체는 내방 창문에서 키워냈다. 화단에 심은 5 아이는 중 하나만 간신히 자랐으나 꽃을 못 봤다. 2022년 올해는 작년 해외직구한 나머지 꽃씨를 그냥 조각숯과 난석을 깔고 그 위에 질석과 피트모스만 혼합하여 깐 뒤 그냥 씨앗을 심어버렸다. 이렇게 발아를 잘 하는 것을 작년에 쌩쇼를 .. 2022. 2. 25.
해외 꽃씨 첫구입 2021.04.07. 해외에서 꽃씨구입은 처음이다. 국내에서 나팔꽃씨 5립에 3,000원에 구입하고 실패해서 재구입에 배송료까지 내고 나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GardenSeedsMarket에 들어보니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았다. 나팔꽃씨와 음지에서도 잘 자라고 월동이 가능한 지피식물위주로 구입하고 레드해바라기가 눈에 들어와 포함시켜봤다. 이정도면 발아유리 떨어져도 후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을 듯. 2021.05.04. 거의 한달만에 도착. 파종하기에는 좀 늦은 시기이지만 다음에는 할인을 못받더라도 미리 서둘러야겠다. 작은 씨앗은 광발아일 가능성이 크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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