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정원이야기/육아일기

호접란 만천홍, 무명이 2019-2023년

by FloralPig 2019. 2. 24.

​개화를 위해서는 꽃눈 형성까지 20도를 유지해야한다는데 집에는 마땅한 장소가 없다.  사무실에서 키울때는 밤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난방을 해서 23,4도였는데 많은 꽃을 봤다.  물론 식물등을 필요이고...  집에서도 비슷한 환경을 만들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환기도 빠지지않아야....


예쁜 양란 때문에 호야를 못 봤다.
꽃이 지니 그제서야 호야가...
그동안 사고 싶었던 호야.
예쁜 꽃들 기다리며 사랑해 줘야쥐.

2019. 3.14

2019. 3.25

2019. 4.10. 어떻게 심었는지 모르지만 똑똑 잘라져 있던 끝에 새순이 보인다.  생명은 놀랍다.

2020.05.17. 올해 꽃잔치 준비중


2020.05.18.

2020.05.18.

2020.05.28.


2020.05.28.

2020.05.28.


2020.05.29.

2020.05.29.

2020.05.29.

2020.05.29.

2020.05.29.


2020.06.09.

2020.06.09.

2020.06.09.

2020.06.09.

2020.06.09. 계속 꽃눈이 올라오고 꽃봉우리도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있다.


2020.06.14.

2020.06.14.

2020.06.24.

2020.07.07. 실수로 귀한 꽃대를 부렀다. 쓸데없는 짓. ㅠㅠ

2020.07.07. 댕강. 지나친 관심은 사고를 부른다.

2020.07.07.

2020.07.07.

2020.07.13. 산파첸스, 임파첸스는 나랑 인연이 없는 듯. 예쁜 아이인데

2020.07.28.

2020.07.28.

2020.08.07.

2020.08.21.

2020.10.28. 코케다마를 만들어봤는데 좀 헐랭하다. 걸이식이라 공간차지도 적고 좀 예쁜 듯.

2020.12.08. 벌써 꽃눈이 나오기 시작한다.

2020.12.08. 꽃눈 잘 크라고 ㅋㅋ 관심이 사고를 부를 수 있다.

2020.12.21. 코케다마에서 화분으로 이사.

2021.03.02. 또 다른 꽃눈. 올해도 많은 꽃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2021.03.02.

2021.04.12.

2021.04.12. 금방 터질 듯한 꽃망울

2021.04.15. 드디어 개화. 꽃이 많이도 달렸다.

2021.04.15.

2021.04.29.

2021.07.09.

2021.07.20.

2021.07.20.


2021.11.18. 코케다마를 만들어 공간절약을 하려고 한다. 안에 하이드로볼, 조각숯, 바트를 넣은 볼을 넣고 수태로 감싸서 만들었다.


2021.11.22.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색실을 더 감았다.

2021.11.23. 구석에는 아이는 통풍이 안되서 그런지 곰팡이가 펴서 위치를 바꿔주었다.

2022.02.27. 코케다마는 뿌리자람, 공팜이 등 아이 건강에는 별로인 것 같다. 다시 화분으로 옮겨서 관리할 생각이다.

2022.03.17. 통풍좋은 구멍있는 토분에 넣었더니 아이들이 더 예뻐졌다. 사무실에선 밤낮 기온차를 줄 수 있었는데 집에 데려오고 아직까지 꽃눈이 안 보인다. 올해는 좀 쉬어도 좋아.

2022.05.05. 올해는 꽃대를 못 볼줄 알았는데 한 아이가 꽃대를 올리고 있다. 반갑기 그지없다.


2022.04.22. 화원 사장님 출신 님으로부터 선물받은 호접란


꽃대를 물고 있어 어떤 꽃이 필지 기대된다.


2022.05.11. 하루가 다르게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2022.05.11. 뿌리같기도 하고 혹시 꽃대일까 기대해본다.


2022.05.23. 꽃대가 2개 열심히 꽃망울을 키우고 있다. 어떤 꽃이 필지 기다려진다.

2022.09.26. 지난 주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아이가 오늘도 그대로 있다. 화분을 더 늘리면 안되겠기에 참고 참았지만 데려와다. 수태를 털고 수경재배할 생각이다.

2022.09.29. 버려진 양란과 버려진 숯화분. 숯부작 (부작은 물을 자주 줘야하는데 관리 부족으로 실패했다.  아까운 생명)


2022.10.08. 만천홍 올해 마지막 꽃을 그려서 얼마전 쓰레기통에서 데려온 아이에 장식해봤다.   내년에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

2023.03.07. 집에 데려온 후 저온처리가 어려워 꽃을 많이 못 봤다.  날이 훈훈해져서 창쪽에서 저온 처리 중.  담주에 다시 추워진다니 주말에는 빛 등 환경을 좀 더 개선하고  고민을 해봐야겠다. 


2023.11.25.   사무실에서 지븡로 이사한  지난해 꽃을 하나도 못 봐서 올해는 꽃눈이 많이 생길껄 기대하며 저온처리에 정성을 다했는데... 아직인것 같다.  꽃대 2개 발견.


2023.11.27. 10월 내내 야외에서 일교차를 느끼고 11월에는 실내 거실 창가에 두어 시원하게 유지하고 있다. 


2023.12.09. 버려진 호접란.  살아있는 개체만 뽑아서 새 옷을 입혀줬다.  어떤 꽃을 갖고 있는 지 알 수 없다.


 

728x90

'♣작은 정원이야기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애 첫 수국, 난 안돼 ㅠㅠ - 프린세스 다이애나  (0) 2022.02.08
장미허브. 끝나지 않는 사랑  (0) 2020.04.26
란 2019. 1. 1. 이후  (0) 2019.02.02
겨울 준비  (0) 2018.12.08
카네이션  (0)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