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생애 첫!!! (업데 2023.07.23.)

2021.12.16. 영광스럽게 ApistoTV-아피스토 티비 이벤트에 당첨되어 생애 처음 몬스테라를 육아할 수 있게 되었다.

2023.11.06.

2023.07.21. 탑수 자르기 전 사무실 몬스테라. 나머지는 당근으로 입양보냈다.

2021.12.16. 추운 날씨에도 무사이 도착한 어린 몬스테라. 걱정이 되서 외출달고 급하게 맞이했다.

영광스럽게 ApistoTV-아피스토 티비 이벤트에 당첨되어 생애 처음 몬스테라를 육아할 수 있게 되었다. 흥하세요. 아피스토 티비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2021.12.17. 귀하신 몸.

2021.12.20. 추위에 택배됐는데 멀쩡하다 했더니 밑둥에 무른 부분이 있었다. 과산화수소수 조치.

2021.12.21. 무른 부분을 긁어내고 과산화수소수 치료. 긁어내는 것은 이제 위험할 듯. 상처를 키우는 듯하여 과산화수소수 처리하고 지켜볼 생각이다.

2022. 1.25.
네번째 잎이 쏙~~ 키도 많이 컸다. 병없이 커줘서 고맙다.
네번째 이파리 쏙~~~ 점점 엘로우해지는 것은 기분탓이겠지?

2022.03.14. 소문대로 순둥순둥.

2022.03.20. 손바닥만한 이파리 완성. 찍잎은 언제 나오련지?

2022.04.24. 신엽이 반들반들 건강하다. 다섯번째잎은 찍잎이 나오겠지? 화분이 작은데도 물이 잘 안 마르는 편이다.

2022.05.08. 뿌리가 돌기 시작해서 큰집으로 분갈이. 다음에는 찍잎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

2022.07.10. 키도 많이 크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다.

2022.07.23. 8번째잎 찍잎이 나왔다. 반들반들 진짜 예쁘구나.

2022.07.26.

2022.07.29. 사무실 몬스테라(복도에 방치됐다던 가여운 아이). 잘 돌봐주니 새잎도 내고 엄청 크다.

2022.07.27. 많이 건강해졌다. 사무실 복도에 버려지다시피했던 아인데. 겨울도 잘 이겨내려나? 아님 집으로 데려가야할까?

2022.10.05. 우리집 몬스테라 두군데 상처가 있어 아쉽지만 제대로 된 첫 찍잎을 내어주었다. 연두색 반짝이.

2022.10.06. 사무실 몬스테라. 순둥순둥 잘 크고 있다.

2023.03.22. 탑 삽수 자르기 전 한컷! 제일 위 세개잎 아래를 잘랐다.

2023.03.26. 탑삽수 제일 여린잎을 이렇게 만든 넘은 누구? 그것보다 토해서 이파리 조각이 카페트에 널부러져있어서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탈없이 지나갔다. 식물에 해를 끼치는 일이 전혀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앞으로가 걱정이다.

2023.04.01.우리 몬스태라 이렇게 인기 좋을 수가…
탑삽수 채취하고 바텀은 당근에 나눔했다.
올리자마자 문의 쇄도 2시간만에 입양갔다.
#몬스테라 #당근 #몬스테라당근
나눔받았으니 나눔으로 보내주었다. 좁은 실내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현명한 방법을 찾아가는 중

2023.04.03. 잔뿌리는 아직 안 났지만 워낙 강건한 아이라 화분에 식재. 너무 깊게 심었을까? 살짝 걱정이 된다.

2023.04.10. 몬스테라 코꾸멍을 보게되다니 감동!

2023.04.13. 사무실 몬스테라 코꾸멍이가 활짝 펼쳐졌다. 정말 아름답다.

2023.05.08. 사무실 몬스테라. 코꾸멍 이파리가 놀랄 정도로 커졌다.
복도에 두고 직원들과 함께 즐기려고 했는데 환기 탓인지 벌레가 생겼다. 다시 사무실로...

2023.08.09. 사무실 몬스테라도 탑수 남기고 당근 보냈다. 탑수 뿌리가 엄청나서 바로 화분에 심어도 될 것 같다.

2023.11.02. 사무실 몬스테라 분촉하고 이제 첫 잎을 내어 주었다. 다시 작아져서... 코꾸멍도 사라지고

2024.01.09. 추운 사무실 밤날씨에도 새순을 내어주고 있다. 이번에는 코꾸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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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나는? from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