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5. 5단 선반 하단에 수조 설치하려고 어렵게 구한 사이즈의 수조 50X26X30 (청룡아쿠아 올디아망50슬림)
무식하게 화장실에서 씻다가 심각한 위치에 이가 나깠다.
앞으로 세척과 물샘 점검은 세팅할 위치에서 해야겠다. 이전에 설치한 유리수조도 살피니 조금이 금이 있었다.
매트도 꼭 깔고 수평도 정확히 맞춰야. 오래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것도 이제 알았다. 자반은 대충 설치했는데 걱정.
처음에는 선반 위에 얹으려고 사이즈를 찾았던 건데 생각해 보니 당연히 하중을 못 견딜 것이다.
80kg 하중의 축양장도 추가 구입했다. 왕초보물생활은 정말 어렵다. ㅠㅠ
 |
 |
2021.06.05. 유리복원제로 깨진 부분을 바르고 이 나간 부분도 틀을 만들어 채워 넣었다.
 |
 |
2021.06.06. 초산실리콘을 두껍게 발랐다. 덕지덕지
깨진 부분을 뒤로 배치하여 스폰지 여과기로 가릴 생각이다.
2021.06.19. 실리콘이 충분이 마른 다음 물을 채웠을때 스트레스를 덜받길 바라며 롤앤픽스로 감아줬다.
 |
 |
 |
 |
2021.06.24. 마켓비에서 사이즈가 딱맞는 축양장을 구입. 상판이 좀 약한 것 같이 아카시아원목을 얹었다.
 |
 |
 |
 |
2021.06.24. 바닥은 검정 일반시트지, 3면은 자동차 필름지 부착
2022.06.24. 수조 구입 후 자리잡는데만 너무나 긴 세월이 흘렀다.
다 밑거름이 되는 경험이겠지?
내 방 전용 수조.
 |
 |
2021.06.26. 관리를 좀 편하게 하려고 화분처럼 꾸며서 심었다. 전경수초를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예쁘게 깔렸으면 좋겠다.
2021.07.27. 세팅 1달만에 생물 투입.
구피 수컷 전용수조로 운영.
'♣작은 정원이야기 > 왕초보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물생활 자작] 이동식 저면여과기 (0) | 2022.02.23 |
|---|---|
| 치어부터 성어까지 안시롱핀 월드 (0) | 2022.02.16 |
| 우아함의 정점, 리얼롱핀 메다카 (0) | 2022.02.15 |
| 세로본능 아가, 삼색비투명 다루마메다카 부레 고장? (0) | 2022.02.15 |
| 깨지지 않는 편안함, 폴리카보네이트 30큐브 수조 (0) | 2022.0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