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onia cv. "Rouge Variegated 근경성 베고니아
유묘의 물관리(무늬루즈도 과습으로 꽃다리를 건넜다.)도 어렵지만 성체의 여름나기도 만만치 않다.
성장세가 엄청났던 성체를 2023년 무더운 여름에 실내에서 녹아버리고 잎꽂이 유묘는 물꽂이로 자라고 있지만 화분으로 옮기기 망설여진다.
다시 한번 화팅!
2023.10.22. 썩은 뿌리를 제거하지 않고 살려보려했는데 잘 안되서 뿌리를 다 제거하고 다시 받고 있다. 강한 생명력^^
2023.08.13.
2023.07.27.
2023.07.15. 9월 영원히 꽃다리를 건넜다.
2022.09.25. 글로스터 북수다에서 잎 2장을 받았다. 너무나 갖고 싶었던 아이인데 잎꽂이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 사단을 낸 후 글로스터님의 톡! 잎꽂이보다 줄기꽂이가 성공율이 높다고 ㅠㅠ
2022.10.28. 결국 흰지분이 많은 잎은 다 녹아버리고 녹색지분이 많은 잎 줄기끝에서 아가가 자라고 있었다.
2022.11. 5. 드뎌 화분에 옮겨심었다. 무늬루즈가 될지는 의문이다.
2022.11.12. 녹색지분 많은 잎도 수태 안에서 녹고 있었다. 어렵게 귀하디 귀한 아가를 구출했다.
2022.11.26. 흙이 말랐길래 흠뻑 물을 주었더니. ㅠㅠ 화분에 축 늘어져 있다.
진돗개 둘!
급하게 흙을 털어내고 물꽂이로 변경해 주었다. 살 수 있을지?????
요렇게 해서 임파첸스 살린 경험이 있는데 식물마다 성격이 틀려서...
기도하는 맘으로 케어 중.
이 아이는 결국 꽃다리를 건넜다.
2022.12.22. 신엽을 내주고 또 준비중이다. 쑥쑥 커야 안심이 될 텐데...
2023.01.12. 어느 순간 보니 이파리가 쑥 커졌고 붉은 점은 더 짙어졌다. 근데 무늬는 어디로 갔니?
2023.01.19. 신엽을 계속 내주고 있다. 무늬 나와라!!!!
2023.02.19. 반들반들 예쁘다. 무늬쫌~~~~
글쎄 무늬가 필요할까? 이렇게 예쁜데 무늬보다 훨씬 예쁘구만. 기는 듯이 퍼지면서 자라는 것 같은데 전문가에게 물어봐야겠다. 분갈이 시 뒷쪽에 공간을 두고 심어야하지 않을까한다.
2023.03.25. 큰 화분으로 이사. 뒤로 뻗어자라는 것같아 뒷쪽에 공간을 두고 심었다. 정말 싱싱하다.
2023.03.26. 너무나 예쁜 아이 하나더 같고 싶어서 잎꽂이했다. 식물키우기는 이래서 좋다.
2023.04.02. 잎꽂이. 키워보니 너무 예뻐서 하나 더 갖고 싶다.
2023.04.16. 무늬가 없는게 더 예쁘다고 생각하면서도 무늬 루즈에 대한 욕심은 벌리 수가 없었다. 당근에 잎꽂이한 아이가 올라와서 입양(5처넌) 엄마잎이 너무나 씽씽해서 잘라서 또 잎꽂이 해도 될 것 같다. 따끌이들 중 최근 잎 중심으로 무늬발현이 좋아서 기대가 된다.
2023.04.23. 계속 예쁜 무늬잎이 피어나고 있다. 적당히 녹색잎도 있어서 건강하게 잘 자랄 것같다. 안쪽 아가 잎들도 미모가 장난 아니다. 엄마잎은 다시 잎꽂이 했다.
2023.04.26. 속이파리가 정말 예쁘구나.
2023.04.27. 무늬없는 이파리를 잘라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무늬잎은 성장도 느려서 무늬없는 잎과 경쟁이 어렵다고한다.
2023.05.13. 잎꽂이 아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너무나 여리여리.
2023.05.14. 원래 이렇게 자라나요? 기괴하구만
2023.05.27.
2023.06.06. 좀 더 큰 분으로 분갈이. 흙도 많이 유실됐다.
2023.06.06. 지난번 잎꽂이때도 이 정도 크기에도 잘 적응해 주어서 바로 분갈이 후 실생에 배치.
2023.06.11. 무늬루즈 아가도 분에 옮겼다. 좀 웃자란 듯.
2023.06.11. 당근해 온 무늬루즈 ㅠㅠ 무늬없는 잎을 자르고 여린 아이를 비 많이 온 시기 야외에 배치했더니 이 꼴이 됐다. 다시 살아나려나?
2023.07.09. 무늬루즈을 모두 과습으로 보내고 이 아이 엄마도 과습으로 잎이 다 떨어졌다. 이 아이는 꼭 지키리라.
2023.08.05. 살아날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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