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ncattleanthe Nell Hammer, R.F.Orchids 2005 ( RHS )
* Rhyncattleanthe auct., is an artifical cultivar of orchids beween the following genera: Cattleya × Rhyncholaelia × Guarianthe
2023.04.27. 고마운 선물이 드뎌 도착했다. 이원난농원 4월 우수 리뷰 선물. 카틀레야 넬 해머. 이렇게 귀하고 고가인 통큰 선물을 받아서... 노란꽃이 없는 우리집에 행운이 굴러들어왔다. 정성을 다해 오키드분에 분갈이해줬다. 흐믓.
2024.04.20. 이것은 꽃이 아니라 잎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 ㅠㅠ
2024.04.19.
2024.03.04. 봄이 다가오니 새순도 나오고 뿌리도 엄청나게 뽑고있다. 집에 온 후 나온 잎들이 다 부실한데 새벌브는 예쁘게 나오길...
2024.02.15. 깨는 병이 아니라 빛 때문이었다. 식물등과 거리를 늘렸더니 깨들 색이 옅어졌다.
2024.01.12. 벌브껍질이 속 썩이더니 이제는 잎에 깨들이 다닥다닥 박혔다. 이 점들의 정체가 뭔지? 찾아봐도 안 나온다. 바이러스 증상으로 검은 점이 생긴다는 얘기도 있고 빛에 반응하는 색소라는 설도 있고...
일단 식물등에서 거리를 둔 후 지켜보는 중이다. 점들이 사라질지?
건강하게 왔는데 우리집에 온 후 뽑은 신아 둘이 다 속을 썩인다.
2024. 1. 2. 벌브싸개가 계속 검게 먹어들어가고 있다. 충분히 마르지 않은 껍질을 이런 식으로 벗겨내도 되는 건지 ㅠㅠ
더 놔두면 벌브도 같이 무를 것 같아 무리해서 벗겨내는데 검은 부위가 점점 커져서 계속 제거하는 중.
벗겨낸 검은 껍질 밑 벌브도 좀 검게 무른 부분도 있다. 요즘 말려가며 물을 주고 있는데 병증이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인데 물주기를 배우는 동안 아이들의 고통이 심하다. 미안.
그래도 뿌리를 계속 내어주어 다행.
2023.12.10. 드뎌 올게왔다. 잘 마를지 지켜볼까하다 다음날 약처리( 톱신페스트)를 했다. 잘 아물것 같다. 수태가 바싹하게 마른 다음 물을 위에서 뿌려주는데 과습이 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2023.11.20. 이파리에 점점이 생겼다. 과습 증상인 듯. 아~ 나는 왜 이럴까? 이전 벌브도 과습되서 2번째 이파리가 펼쳐지다 말았는데 ㅠㅠ
2023.10.17. 다행히 두번째 순이 나오고 있다. 요즘 벌브 껍질 제거에 힘쓰고(?) 있다. 아무래도 과습위험요소를 하나라도 없애야해서.
넬 해머는 잎장 사이에서 화포가 나오는데 이 아이 꽃을 물어주려나?
2023.09.03. 과습 상처로 입장 하나는 성장을 멈췄다. 미안할 뿐.
2023.09.16. 새순이 잘 자라다 둘째 잎 생육이 부진했다.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벌브 껍질 윗부분(이상하게 검정색으로 변색되어 있었다.)을 벗겨 벌려 놓고 말렸다. 두번째 잎 벌브 껍질에 싸여 있던 부분도 변색되어 있어서 톱신페스트 조치를 했는데 더 이상 안 자랄 것 같다. 그 사이 새 순이 나오고 있다.
* 벌브 껍질을 벗겨야 벌브 생유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억지로 제거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원난농원 사장님의 말씀. 문제가 있는 부분만 제거하는 것루다.
2023.07.14. 귀하고 귀한 새순이 재법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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