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벌레1 임파첸스 블루펄. 발아에서 육아, 사선을 넘다. 임파첸스(대즐러)를 파종부터 키우면서 알게된 것은... - 장미베고니아, 임파첸스, 산파첸스 등 유사한 아이들을 꽃다리로 보내면서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습관을 연습했다. 그래서 발아하고 성장하면서 풍성한 모습은 못 봤다. - 관습에 취약하지만 기둥줄기에 물을 가득 품어 물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병충해도 심하게 건조해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이파리에 점액이 생기고 나의 무관심이 더해져서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에서 방제약(비오킬)은 더 치명적이다. 병이 온 후 방제보다는 사전 예방이 중요. 작은 초화라 이미 병이 오면 70% 이상 희망이 없다고 봐야할 것같다. -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포기하지않고 끝에 남아있는 생장점 하나를 물꽂이했다. 도자기류(뿌리를 어둡게 유지)에 물꽂이를 하고 매주 1회 물을 갈아주.. 2022. 2.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