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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트2

나만의 공간2. 거실 물멍 아지트 꾸미기 2024.01.01. 따님 방 침대책상이 필요없게되서 거실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게됐다. 그야말로 물멍 아지트. 식탁 책상보다 책 읽기도 편하고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은콩두콩이도 편하게 쉴 수 있다. 우리 메다카 에메킨 치어도 잘 볼 수 있어서 행복한 공간이 될 것 같다. 2024.01.04.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지? 그래서 큰 맘 먹고 명품 조명을 업어왔다. 중고라는 건 비밀. 본품은 정말 고가라 엄두가 안난다. 운좋게 S급 중고가 합리적인 가격?에 나와서 할부로 질러버렸다. 귀하신 몸이니 박스가 조명의 10배 ㅋㅋ 미니 쿠페를 사려다 3W는 독서등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LED 8W(백열등으로는 100W 정도?) 쿠페 테이블을 선택했다. 좀 라면 냄비같지 않나? [OLUCE 올루체] Coupe.. 2024. 1. 9.
퇴직하기 전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2평 남짓 코딱지방 - 아지트를 만들기 위한 실현 불가능한 미션들 1. 200X120 (7.3평/높이 60 cm))을 차지하는 수납 침대 퇴출 2. 수납 침대 하단을 꽉채우고 있는 물건들 정리 and 퇴출 3. 거실 공간을 잡아먹는 세라젬을 방으로 이동 4. 서랍장, 선반장, 옷장 2개 합리적 배치 5. 벙커침대 신규 입성 - 상단은 수납 겸 양님들 캣타워로, 하단은 세라젬 배치 6. 소형 캣타워는 아들방으로 슝~~~ 7. 미디데스크 신규 입성 - 키보드 배치, 그림도구 배치 8. 그리고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 선반장 아래가 허전한 것은 이곳에 있던 구피 수조를 거실로 옮겼기 때문... 그래서 곰팡이 창궐한 코딱지 방이 됐다. 2023.03.01. 아~ 너무나도 듬직한 수납침대. 분해하고 밖으로 옮기는데 정말..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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