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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2

임파첸스 블루펄. 발아에서 육아, 사선을 넘다. 임파첸스(대즐러)를 파종부터 키우면서 알게된 것은... - 장미베고니아, 임파첸스, 산파첸스 등 유사한 아이들을 꽃다리로 보내면서 물을 말리면서 키우는 습관을 연습했다. 그래서 발아하고 성장하면서 풍성한 모습은 못 봤다. - 관습에 취약하지만 기둥줄기에 물을 가득 품어 물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병충해도 심하게 건조해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이파리에 점액이 생기고 나의 무관심이 더해져서 약해질대로 약해진 상태에서 방제약(비오킬)은 더 치명적이다. 병이 온 후 방제보다는 사전 예방이 중요. 작은 초화라 이미 병이 오면 70% 이상 희망이 없다고 봐야할 것같다. -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포기하지않고 끝에 남아있는 생장점 하나를 물꽂이했다. 도자기류(뿌리를 어둡게 유지)에 물꽂이를 하고 매주 1회 물을 갈아주.. 2022. 2. 24.
장미 - 에버그로우 루비 자리를 잡아간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어떤 장미도 비추! 소형종이라고 해서 실내에서 키울 수있을 꺼라 착각하고 3종의 장미를 구입했는데 에버그로우 루비만 남았다. 일주일만 신경을 안 써도 잎이 부서져 마르고 또는 흰색 반점이 가루 뿌린 것처럼 생겨서 싱싱함을 읽는다. 이제는 다 포기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꼭 목초액 희석(1000배 이상)물로 잎장 뒷면을 분무해 주고 있다. 목초액은 참 좋은 듯... 식물에 크게 부담을 안 주면서 병충해 예방효과도 좋은 것 같다. 여름 내내 실외에서 비 맞으며 바람도 맞으며 성장했다. 2023년 올 여름에 무덥고 습해서 인지 기대한 만큼 성장하지 못했도 꽃도 많이 못 봤다. 2024.03.16. 수시로 가지치기해서 풍성하게 만드는 중. 2024.02.24. 2024.02.15. 2024.02...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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