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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칸 'Sweet Kiss'가 매력있는 칵테일로....

by FloralPig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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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잔!

건강한 음료를 찾는다면 차라리 생수를 마셔야...
하루의 피곤을 날려보내려면 음료는 역시 달달해야. 

'Sweet Kiss'는 건강하니까 좀 달달함을 느껴도 괜찮다.

BUT! 이전에

요것도 더위 날리는데 한몫할 듯.

뜨거운 물 500ml에 

사탕수수시럽 2펌프와

'Sweet Kiss' 티백 2개를 우려서

냉동해 봤다.

아삭 아삭한 것이 입안에서 상큼하고 시원함이 찌릿.

카테일 만들는데도 활용해봤다.


그리고 텃밭에서 애플민트도 준비하고


집에 있는 소스, 장비(?)도 총동원!



직접 재배한 애플민트도...

콜라 대신 피자와 함께 냠냠.

새콤함이 너~~~무 마음에 든다.

내가 제일 선호하는 맛!

생수얼음을 쓰면 맛이 점점 희석되어 밍밍해 지지만.

얘는 “sweet kiss”얼음이 녹아들면서 더 맛이 진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는 맛도 재미있다.


.

새콤이 3형제

블루큐라소 시럽 10ml 위에
 + 라임농축액 10ml 위에
    + 미리 사탕수수 시럽 2펌프를 넣어 얼린
       + 티칸의 “sweet kiss” 얼음
          + 탄산수 가뜩

아들이 "신호등" 카테일이라고 명명했다. 

내가 보기엔 옛 한복 공단같은 느낌인데... 

우리집에는 이렇게 라임, 자몽, 블루큐라소 같이 새콤이들이 주를 이룬다.

거기에 새콤이 추가 “sweet kiss”




라임농축액 20ml 
+ 마리브리자드 시럽 2펌프
+ 얼음 가득
+ 찐하게 우린 티칸의 “sweet kiss” 30ml
+ 딜라이트로 뽑은 탄산수로 가득채워서..

인터넷에 찾아 보면  “sweet kiss”에 실망한 분들이 있는데

내가 먹어보니 차가운 사이다나 탄산수에 바로 우리기 보다는

우선 꼭! 뜨거운 물에 우려야한 다는 것.

달달이를 가미해야 한다는 것.

너~~~~무 맛있다.  

입맛 까다로운 딸도 반해서... 냉동실에  “sweet kiss” 얼음을 비치해 놨다.


티칸은 독일의 무방부제 천연 차 제조 업체로 “Sweet Kiss”는 3위의 판매량을 자랑한다. 

티칸 천연차가 궁금하면 ?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16704&ca1=tea&pagenum=8


동네 커피 쇼핑몰 "카페 뮤제오" 이벤트로 제공받아 미천하지만 ㅋㅋ 음료 베리에이션을 만들어 봤다.

www.cafemuse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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