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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7. 화성나무도매시장에서 인터넷으로 구입(2마넌)
그만 사야하는데 너무 아름다운 꽃에 반해 나도 모르게 질러버렸다.
신발장 위해 두고 겨울을 날 생각이다. 어둡지만 적당한 기온으로 저온처리가 가능할 듯...
잘 키울 수 있으러나?
2022. 2. 8.
중간에 물을 한번 주고 한번도 물을 주지 않았다.
살아 있는 것일까?
촛대가 새카맣게 되어렸고 여리게 나왔던 새순도 어느새 시들었다.
처음이라 걱정만 앞선다.
퇴근 후 물주고 상태를 봐야겠다.
2022.02.23. 수국은 처음이라 촛대가 살아 있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
봄이 되면 알게되겠지.
기나긴 기다림
2022.03.01. 분갈이
마음은 찜찜. 살았니? 죽었니?
새순이 있지만 안쪽 성장점 색이 안 좋다.
그리고 가지의 새움도 상태가 메롱.
2022.03.10. 한숨만~~~
2022.03.12.
2022.03.13. 접사렌즈로 찍어보면 푸른끼가 보이지만 겨울 물주기에 실패한 것같다.
2022.03.15. 마디 마디 잘라봤다. 지금은 한마디정도만 남기고 모두 자른 상태. 뿌리라도 살아있다면 순을 내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다시 기나긴 기다림이 시작됐다.
생명은 강인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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