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30큐브 수조를 사봤다. 주물로 제작되어 터지지도 않는다.
아크릴같은 경우는 주물이든 본드칠이든 터지지는 않겠지만 물을 채우면 배부름 현상이 있어 상당한 두께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수조는 4T인데도 배부름 없이 짱짱하다. 투명도도 유리보다 훨씬 좋다.
유리수조의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유리수조 3개 값이라는 것이 함정.
은콩아! 깨지지는 않지만 기스에 취약해. 어서 나오렴. 두콩이도 들어가고 싶어하는 듯.
어항 수조 받침대 수조다이 여과기 열대어 수족관용품 전문쇼핑몰 셀바스 (selvas.co.kr)
2021.11.23.
당분간 새우 수조로 운영하겠지만 메다카를 위한 수조라 바닥재는 적옥토로 소립과 세립을 섞어서 빈틈없이 깔았다.
그 위를 고급진 수도 블랙팬텀을 덮었다. 바닥재 면이 날카로워 호불호가 갈리지만 예쁜 건 참을 수 없지.
반짝반짝 밤하늘 별과 같다. 므흣
아 원목 축양장은 맘에 드는 제품을 정말 싸게 샀다. (55천원)
https://smartstore.naver.com/zari/products/3633969282?NaPm=ct%3Dkznt4t6p%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3daf078c632f784507a62cc0d7c2e5bf5b5d8772
황호석 몇개 배치하고 전경수초(무균) 식재
비싼 무균 수초를 1주일 묵혀놨더니 건질게 없다. 생물은 관리가 힘들어.
노치도메를 중경으로 후경은 이름모를 수초 ㅠㅠ
붉은 수초는 CO2가 필수인데 이 아인 덜 까다롭다면서 주셨는데 기본적으로 수초 이름은 너무 어렵다.
와비쿠사 3개를 걸어 좀 쉽게 관리해 볼 생각이다.
부세, 소곡정, 워터코인, 크리스마스모스 등등이 들어갔다.
여과기는 자작유동식여과기만 달았다.
조명은 트윈스타 30a. 조광기를 구입했는데 짹이 맞지 않아 빵빵한 그냥 이끼도 같이 키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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