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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투명 이중 빨대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콩돌 넣기도 편하고 그보다 바닥면이 둥그러서 물 순환이 좋아서다.
그리고 요즘은 게을러져서 1일 1생브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하루는 생브 걸러서 먹이고 다음 날은 보관했던 생브 급여.
나의 삶의 질을 위해서...
2021.04.17.
1일 1생브 실천을 위해 브라인쉬림프 부화기를 찾다가 생각보다 간단한 도구임을 알았다.
다이소에서 기름용기를 구입해서
알칼리를 만들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대충 넣고
소금도 대충 넣고 샌더스 브라인쉬림프 대충 넣고
수조 안에 설치하면 끝!
콩돌은 필수!
온도도 중요하지만 콩돌은 주기적으로 세척해줘야하는데 콩돌이 막혀서 힘이 약하면 부화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처음에는 500ml 페트병안에 넣어 끓였는데 안에 치어가 들어가거나 큐방이 떨어져 둥둥 떠있는 경우가 있어
그냥 용기만 수조에 넣고 뚜껑을 고정해도 사용에 불편이 없다.
부화율이 다소 떨어져도 24시간만 돌려서 급여중인데 어차피 난황을 먹이려고 하는 거라
치어들도 먹기 좋게 '베이비 브라인'을 급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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