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고사리, 드라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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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님의 식집사의 쓰레기통을 뒤지면 뭐라도 나온다는 말에

아피스토TV님 쓰레기통 뒤지러 갈 수도 있다고 했더니 

이렇게 귀한 드라이나리아와 오블리쿠아 페루를 보내주셨다.

공짜 너무 밝히면 습관되는데...  ㅠㅠ

내가 부족한게 많아 뭐 해드릴 것도 없고 그냥 고맙게 받았다.  

나의 첫 고사리.

뿌리는 시원하게 이파리는 습도 높게해야한다고 해서 부작을 했더니 이파리가 자꾸 말라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 바크를 섞은 상토에 다시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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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새순들이 너무 귀엽다.

 

2024.10.01.  첫 분갈이 뿌리가 화분 모양.

 

2024.09.17. 우리집에 처음 왔을때랑 전혀 다른 모습이다.  벽걸이로 해줘야하나?

 

2024.05.25. 항상 이 아이가 드라이나리아일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보니 확실히 맞구나.  이파리가 이렇게 변할 수가.

 

2024.04.19.  빛을 너무 받아서 잎이 탔지만 모양이 바뀌서면 성숙해가고 있다.

 

2023.11.16. 새순이 제법 자랐다.  부작을 해서 너무 말리고 스트레스를 줘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2023.11.12.  새순이 나오는 폼을 보니 고사리가 틀림없다.  귀여워.

 

 

2023.10.29. 이파리가 자꾸 말라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 바크를 섞은 상토에 옮겨 심어 주었다.   그사이 이파리가 상했다.

 

2023.10.15.  작은 화분에 수태로 심겨 왔는데 뿌리는 시원하게 이파리는 습도 높게해야한다고 해서 부작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