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해 보니 요 아이가 아니라 비니칼라였다. 새로 이름표를 받고 진짜 아모에나도 기다리는 중
기른 정이 무섭다. 우리 비니칼라도 너무 예쁘다.
한눈에 반해 버렸다. 사실 내가 키워서 요렇게 예쁜 꽃이 필지는 의문이지만...
고급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꽃잎을 직접 손을 만져보고 싶다.
브라질 수입 개체라 뿌리가 없지만 한번 뿌리 내려본 경험이 있어서 약간의 자신감은 있다.
우리 잘해보자...
https://youtu.be/AcPTPQaDrkE?si=XvURsTs_NbV0P1AC
2023.12.16. 도착! 브라질에서 온 고온성 (광 요구 70%) 렐리아로 7.5~11cm 정도 자란다.
뿌리를 정리했는데 지난번 노빌리어와 달리 살아있는 뿌리가 좀 있다. 작은 오키드 화분에 심어서 밤에는 온실에 낮에는 수조 위에서 요양할 계획이다. (25마넌)
20204.10.14.
2024.10.01. 묵은 벌브에서도 새순이 나오고 있다. 이게 좋은 현상일지????
2024.08.24.
2024.07.27. 아무리 기다려도 아모에나 색이 안 나온다. 이원난농원에 알아보니 이 아이가 그 아이가 아니라고... ㅋㅋ 나의 난 키우기 첫 꽃의 해프닝. 이름표를 다시 받았다.
어린 아이가 힘 들 것같아 꽃을 일찍 자라서 물꽂이 했더니 오래간다. 첫꽃은 확인용으로만...
2024.07.25.
2024.07.23.
2024.07.22. 펄감이 살아있다.
2024.07.21.
2024.07.20
2024.07.12. 어떻게 이렇게 꽃망울이 나올때까지 몰랐을까? 매일 살피다시키했는데. 나의 첫 카틀레야 개화
2024.04.20. 반짝이는 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