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람회는 넘사벽 전문가를 위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해는 유치원생까지 즐길 수 있는 취미가들을 위한 축제다. 잉어나 아로아나 등 전문업체가 빠졌고 규모가 축소됐다고 하지만 볼거리도 많았고 참여프로그램도 좋았던 박람회라 생각한다.
(작년 박람회는 경기도 시흥시까지 가야해서 정말 힘들었다. 킨텍스도 좋지만 코엑스에서 할때가 제일 좋았다.)
지름신에게 끌려다니다 이것 저것 샀는데 선물도 받고 할인도 받고 꼭 필요했던 제품도 데려오고 일석삼조랄까?
왼쪽이 구입한 거 오른쪽이 선물 ㅋㅋ 횡재!
그리고 인천 에이플러스 사장님 작년 박람회때의 나를 기억하셔서 깜놀!
"작년에 메다카 유산균 샀었지요?"
지난번에 못 산 아쿠아라이프 5월호를 구입했다. 5월, 11월은 메다카 특집이라 꼭 챙기는 편. SNR 인천점에서 구입했으면 5,000원인걸 7,000원에 구입했다. 아쉽.
숯돌로 만든 콩돌이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둥근 형태보다 길쭉해서 산소방울이 나오면 멋찜.
수세미산란상과 샤워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 것은 수초항에 넣으면 이질감이 없어 좋을 것 같다.
아크릴 어항을 위한 스크래퍼라고 한다. 우리집 폴리카보네이트 어항을 매주 매직블럭으로 닦고 있는데 미세플라스틱이 떠서 걱정이었다. 사용해 보니 기스도 안나고 매직블럭보다 힘도 덜 들고 잘 닦인다. 보람차다.
요기 SNR 경쟁사일까?
요렇게 꾸밀 꿈이 생겼다.. 메다카는 삼색이로
아쿠아라이프 2023년 5월호 88페이지에도 나오는 전통적인 인테리어인 것같네요.
업체에서는 멀바우로 제작했는데 방부목이 더 좋을 것같다.
구입한 신제품을 조합해서 삼색메다타 해피하우스 꾸밀 계획이다.
코딱지 만한 집을 정리해서 간신이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다시 심장이 두근두근
박람회 구경!
제브리나 몸 값이 ㅎㄷㄷ. 마리당 10만원
여과기 살뻔.
대형어는 정말 아름답다.
메다카 품평회. 우리 아이들도 예쁜데 너무 과소평가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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