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모니터? Apple Studio Display (feat. 복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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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미니 신제품 출시만 기다리며 복지카드를 묵혀놨는데 카드 사용 마감이 임박해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맥미니보다 모니터를 먼저 구입해야하는데 이 또한 선택의 갈등이 이만 저만 하지 않다.
  LG전자의 27인치 울트라파인 5K는 절판됐고(반응속도가 매우 느리다함.)
  삼성 뷰피니티 S9 S27C900 IPS 5K모니터(색감에 아쉬움)
  Studio display(시판 후 업그레이드 미흡, 카메라 및 마이크 기능 떨어짐,  겁나는 가격)  
   등등 국내,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사용후기를 거의 1년 동안 톺아 봤다.
 
 그럼에도 맥미니 구입을 위해 안 쓰고 있던 복지카드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Studio display를 구입해야만 했다.
 가 아니고 역시 모니터의 가장 큰 역할은 화면출력의 품질일 것이다.  우선은 맥미니와의 궁합이 가장 잘 맞는 Studio display를 사용해서 안목의 기준점을 만든 후 다음 구입 시에는 가성비를 따져볼 생각이다.

https://youtube.com/shorts/jOMtrMlJ6rI

  나의 선택은?

 

디스플레이는 스탠다드 글래스: 나노 텍스쳐 글래스는 빛 반사를 막아 주어 피로감을 덜어주지만 색상 손실이 있다는 후기가 걸려서
스탠드는 기울기조절 스탠드: 베사 마운트는 사랑스러운 사과 가려서 싫고 기울기높이조절 스탠드는 돈이 없어서. ㅠㅠ
애플케어 가입: 애플 제품 중 가장 약한 것이 모니터인 것 같다.  언제부턴가 폰도 애플케어 미가입으로, 애플워치도 미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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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언박싱

무게가 상당하다.  이유는?  박스 무게가 거의 반 이상 차지한다는 것. 

고양이 장난감은 덤.  듣어낸 실링으로 은콩이와 한참을 놀아주었다.

본체가 없어서 한동안 테스트를 못해봤다.

아~ 나처럼 모니터만 덩렁 산 사람이 있을까?  키보드도 박스 그대로.  매직패드도 박스 그대로.

세상 계획대로되면 얼마나 좋을 까?

 

2024.11.30.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아쉬운데로 테스트를 해봤다.   다행히 갖고 이는 아이패드가 iPad Pro M1이라 가능

처음에는 화면이 안 나와서 당황했는데 후면 C 포트 중 썬더볼트가 1개뿐인데 일반 C 포트에 연결했기 때문...

정말 화질 좋구나.  정말 음질 좋구나.

 

https://youtube.com/shorts/IXSO74_IUJk?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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