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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사할 결심! Color & Light 2024.12.06. 한강님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필사한다는 것이 아니라 COLOR & LIGHT를 필사할 생각이다.  너무 무모한 듯 ㅠㅠ.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볼 생각이다.   추가적으로 준비할 물건은 A3 용지인데 만년필용 용지를 할지 드로잉용을 선택할 지 고민이 많다.  우선 필사할 결심을 더 굳건히 하면서 용지를 올해 말까지는 구입할 생각이다.   고오급 용지로는 일본 해외직구해야하는   토모에리버 종이 S 수첩 용지 52g A3 2000장 만년필 필사 고급지 일본   두꺼운노트 필사노트 A3 반양장 드로잉북 연습장   파브리아노 크로키북 A3 90g 100매 스프링 HD02   책에 대한 설명은 유튜브 영상이 너~무 잘 되어 있다.     역대급 컬러앤 라이트 이론서가 나왔다!  병우쌤의 .. 2024. 12. 10.
물감 거치대 2024.11.30.   아크릴 7단 매니큐어 계단식 진열 그럴싸하다. 근데 그림은 언제 그릴꺼임.이러다 당근에 내놓는거 아님?#수채화물감 #홀베인수채물감 #신한물감 #물감거치대 #DIY 2024. 12. 9.
카틀레야 재패니스 뷰티 '사쿠라' Cattleya Japanese Beauty 'Sakura' Cattlianthe Japanese Beauty ‘Sakura’ (Cattlianthe Fairyland x Cattleya Misaka Bells) is a lovely mini-Catt hybrid that produces beautifully formed pink flowers with a dark purple lip and yellow throat.  Imagine your classic corsage orchid was shrunken to child size, and boom!  https://newworldorchids.com/shop/cattlianthe-japanese-beauty-sakura/https://orchidroots.com/display/photos/orchidaceae/1.. 2024. 12. 9.
파피오페딜럼 로스차일디아눔 Paph. rothschildianum 'R' x sib 원종 https://youtu.be/QskR6KaQjQA?si=nvWAN715GF7ffJld(12:48) 16마넌  2024.12.06.2025.04.08. 2025.03.08.  분갈이. 그동안 뿌리가 많이 내렸어야하는데  녹은 뿌리를 제거하니 변변치 않다.  바크로 분갈이. 2024. 12. 9.
화방넷 드로잉로그 3기 3주 주제 책 만화책도 책이니깐...  만화책 속 책 읽는 장면을 ChatGpt 도움으로 찾아봤다.나루토 하타케 카카시가 책 읽는 모습은 좀 안 어울리지만 즐겨 읽는 책이 있다고... 이차이차 파라다이스 가슴 뭉클하게 하는 만화 '언어의 정원'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아름다웠다. 2024. 11. 22.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모니터? Apple Studio Display (feat. 복지카드) 맥미니 신제품 출시만 기다리며 복지카드를 묵혀놨는데 카드 사용 마감이 임박해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맥미니보다 모니터를 먼저 구입해야하는데 이 또한 선택의 갈등이 이만 저만 하지 않다.  LG전자의 27인치 울트라파인 5K는 절판됐고(반응속도가 매우 느리다함.)  삼성 뷰피니티 S9 S27C900 IPS 5K모니터(색감에 아쉬움)  Studio display(시판 후 업그레이드 미흡, 카메라 및 마이크 기능 떨어짐,  겁나는 가격)     등등 국내,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사용후기를 거의 1년 동안 톺아 봤다.  그럼에도 맥미니 구입을 위해 안 쓰고 있던 복지카드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Studio display를 구입해야만 했다. 가 아니고 역시 모니터의 가장 큰 역할은 화면출력의 품질일 것이다.. 2024. 11. 21.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키보드? 로지텍 MX KEYS S for Mac(feat. 당근) 터치아이디, 숫자 키패드가 되는 매직 키보드를 생각하고 또 당근에서 합리적인 가격(95,000원)의 제품이 나와서 주말에 거래하기로 했었다. 4시에 끝나는 행사를 마치고 이동하면 대충이 시간이 널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판매자가 18시로 변경을 했다. 뭘 해야하나?  어영부영 시간을 죽이고 있는 5시 10분쯤 업무 때문에 6시반까지 기다려줄 수 있냐고? 요즘은 조금만 돌아다녀도 왜 이리 피곤한지?  다리도 아프고.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한다. 아쉽지만 거래를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하늘에 뜻이었을까?  매직키보드보다는 다른 키보드가 더 눈에 들어왔다.  로지텍이나 키크론 특히 로지텍의 MX KEYS S for Mac 키보드가 ' for Mac'이 붙어서인지 맘에 들어 쿠팡에서 질렀다.  로지텍 MX .. 2024. 11. 20.
맥미니 M4 모셔오기 대작전 - 마우스? 매직트랙패드 (feat. 당근) 맥미니 M4로 결정 후 필요한 엑세서리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준비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마우스로 생각했었는데 매직트랙패드라는 복병이 출연했다.  체스쳐가 가능한 이렇게 편리한 물건이 있다니.   당근 알림을 설정하자 마자 매물이 떠서 바로 신대방역 근방으로 출발!   8시 약속인데 No Show.  구매자 노쇼는 경험했어도 판매자가 안 나타나는 건 처음이라 몹시 당황했다.     7시 40 분경 도착 챗을 하고 8시 10분까지 기다리다 집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판매자가 연락이 와서    (나는 당근으로 전화가 가능한지 이때 알았다.  세상 좋군.)   정말 미안해 하며 우리집까지 가져다준다고....  이런 경우 난생처음.  고맙기도 부담스러웠지만 꼭 가져다 드려야한다는 말에 .. 2024. 11. 19.
화방넷 드로잉로그 3기 2주 주제 신발 신발하면 떠오는 것이 기존의 메이커 운동화를 실사처럼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 슬램덩크!  신발 부분만 프리즈마 유성색연필로 했는데 지져분하기만 해서...  프리즈마 무색 마카로 문질문질했다.  이 방법만으로 운동화가 부각되지 않아서 윈저앤뉴튼 마카로 마무리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千 と 千尋) の 神隠 ) 에서 정말 재미나게 봤던 장면이다.  구여운 구로스케들이 가마에서 열쓈히 일하는 장면 靴がない。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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