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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수국2

한 겨울 핀 꽃. 가장 큰 선물 2025년. 을사년.내가 태어난 육십갑자가 돌아오는 해이면서 오랜 직장생활에 매듭을 짓는 해이기도 하다.앞으로의 삶에 뭘 해야할 지 기다리기 보다는 뭘 할 수 있는 지 열쓈히 찾아다녔는데 인생은 모르는 거라... 1. 식물 키우기1. 열대어 키우기1. 그림그리기1. 동영상 만들기(오디오 포함)1. 일기 기록하기 & 만년필 필사 등등 (요거는 요즘 새롭게 시작하려고 생각 중)일단은 이 정도로 365일 24시간을 채울 생각...  (갑자기 손자가 태어나는 바람에 수정이 필요할 수도 ^^HAPPY)그중 식물 키우기는 이제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새순이 올라오고 새잎이 돋아나고 식물키우기는 매일매일이 새로움의 연속이다.한겨울에 귀하디귀한 꽃을 볼 수 있다니...  큰 선물까지 주는 것이 .. 2024. 12. 30.
나비수국, 병충해로 꽃 못 보다 2년만에 나비 날다. (업데 2023.08.06.) 꽃을 달고 있는 나비수국을 구입했지만 가정에서 적응시켜서 꽃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긴 세월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사이 병충해 때문에 생사를 왔다갔다했지만.   꽃을 피운 가지가 꽃이 진 뒤 다시 끝에 꽃눈을 물고 계속 삐쭉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다.  나비수국 수형을 예쁘게 잡으려면 어찌해야할지?  꽃 피우는데 자신이 생긴 후 꽃봉우리가 있어도 과감하게 자르는 등 수형에도 신경을 쓸 여유가 생겼다.삽목이는 2년 전 구입 당시 삽목한 아이인데 많이 성장했어도 꽃을 못 보여주고 있다. 이 아이도 세월이 흘러야..2025.01.12.  예뻐서 한컷 2024.12.29.2024.12.28.2024.02.14. 부겐베리아 강전정에 자신이 붙이서 나비수국도 가지치기했는데  이건 좀 불안한데?2023년2023.11..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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