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2 마르헨제이 예쁜 모델 그리기 따님이 마르헨제이에 좀 오래 다닌다 했는데 갑자기 퇴사했다. 따님 MZ 맞는가보다. 신나게 놀다가 다시 의류회사에 열쓈히 다니고 있다. 난 이미 마르헨제이와 사랑에 빠졌는데... 가방을 사과가죽으로 만드는 등 친환경을 추구한다는 점도 매력있지만 감각적이고 분위기있는 때론 큐티한 사진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필을 들게 만든다. 인물화 연습은 마르헨제이 모델루다... 처음에는 대부분 구도가 찌그러졌었는데 그동안 좀 늘었나? 2024.08.26. 약간 기울어진 얼굴이 잘 표현되지 못했다. 아직은 불가능한 영역...마르헨제이 릴리백 2024.08.02. 마르헨제이 리코백 - 내가 처음 들고 다녔던 수납력 좋은 가방. 지하철에서 마르헨제이 로고만 보면 어찌나 반갑던지... 초창긴데 생각보다 많이.. 2024. 8. 9. 마르헨제이 클래스. 내 가방에 꼭 맞는 카드지갑 GET 마르헨제이의 마르헨은 여유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는 마르헨제이를 많이 볼 수 있다. 따님이 모셔온 다양한 마르헨제이도 있지만 라방에서 처음 접한 쿼츠백 때문에 밀려온 감동은 잊을 수 없다. 12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해 오면서 이런 저런 가방을 사봤는데 사이즈나 기능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쿼츠백. 사이즈도 너무 딱이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오롯이 나의 아이패드(재산 1호)만을 위한 디자인. 너무 기뻤다. 이거다. 딱인데. 이런 귀한 쿼츠백 이제는 얼마전 입사한 아들에게 기쁜 맘으로 양도했다. 처음에는 주저하더니 양복 갖춰입고 한번 외출하고 오더니 자기 방에 잘 모셔들어갔다. 카키색 쿼츠백 하나 더 마련해야쥐.... 2023.02.25. 따님 .. 2023.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