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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튤립2

난 구근은 안돼. 원종튤립도 처참하게 The End! 3월 14일 이니깐 아마 우리 아이가 제일 처음 개화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중도하차하련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다.스토리를 만들 원종튤립이 없기 때문이다. 재도전할 의욕도 없다.이번 그로로팟 6기를 통해 나는 역시 구근은 안된다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사랑초다. 2달 만에 죽었다. 구근 베고니아다. 녹았다. . 꽃도 못 봤다. 후리지아다. 새순 딱 하나봤다. 꽃다리 건넜다. 칼라디움이다. 겨울보관했는데 구근이 사라졌다. 은방울꽃이다. 꽃을 본 적이 없다. 사프란 다음해 구근이 녹았다. 카라. 무성한 잎만 봤다. 2025. 4. 23.
새 살이 솔솔~ 식물 상비약 톱신페스트 톱신페스트는 원래 과수원 등 수목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도포제로 사과 부란병 등 치료 또는 전정 후 상처보호에 사용하는 원예용품이다.  주요 목적은 무름 치료, 상처보호, 캘러스 촉진 등인데 다른 독일제, 일본제 상처보호제와 달리 농약으로 분류되어 농자재, 종묘상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지금도 판매하는 지는 모르겠다.)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발라놓으면 내 맘이 편해지는 위약 효과까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어느 정도 믿음도 있고 효과도 좋아  거의 매일 사용하는 편이다.   1. 식물의 무른 부위를 제거하고 바르거나  2. 꽃대를 자른 자리에   3. 가지치기하고 자른 부위 끝에  4. 상처가 있으면 두껍게 도포하고 치료되는 지 상태를 살피다가 상처가 더 번지면 그..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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