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백1 마르헨제이 클래스. 내 가방에 꼭 맞는 카드지갑 GET 마르헨제이의 마르헨은 여유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다보면 젊은 여성분들이 들고 다니는 마르헨제이를 많이 볼 수 있다. 따님이 모셔온 다양한 마르헨제이도 있지만 라방에서 처음 접한 쿼츠백 때문에 밀려온 감동은 잊을 수 없다. 12인치 아이패드를 사용해 오면서 이런 저런 가방을 사봤는데 사이즈나 기능에서 맘에 드는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쿼츠백. 사이즈도 너무 딱이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오롯이 나의 아이패드(재산 1호)만을 위한 디자인. 너무 기뻤다. 이거다. 딱인데. 이런 귀한 쿼츠백 이제는 얼마전 입사한 아들에게 기쁜 맘으로 양도했다. 처음에는 주저하더니 양복 갖춰입고 한번 외출하고 오더니 자기 방에 잘 모셔들어갔다. 카키색 쿼츠백 하나 더 마련해야쥐.... 2023.02.25. 따님 .. 2023.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