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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웨지아미카비2

[미카비 꽃피우기] Clowesia Rebecca Northen ’Mikabi‘ 클로웨지아 미카비 이보다 낯선 아이가 있을까? 대부분 SNS를 보면 꽃대는 밑뚱 가까이에서 나와서 자란다.  우리 아이는 꽃대가 4개나 나왔다가 같은 자리에 신아같은 것이 나오고 1개 꽃대만 5송이 성공했다.이런 형태를 갖는 경우도 SNS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다.다음 개화 때는 어떨 지?  옆구리에서 나온 신아같이 생긴 그 무엇(?)은 뭐가 될지 궁금하다. 2024.12.30. 노랗게 시든 잎 겨드랑이에서 꽃눈 발견  2025.01.07. 나오지 못한 것까지 꽃눈이 4개 2025.01.17.  꽃눈에 뿌리가 내렸다. ?  2025.01.25. 2025.02.16.  꽃눈에서 자란 뿌리에서 신아같은(?) 것이 자라나오고 있다. 2025.02.22. 한촉만 남고 4촉이 시들었다. 2025.03.02. 개화 시작 2025.03... 2025. 3. 7.
거실정원 3월 꽃잔치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라 이 공간을 거실정원이라고 부르는데 언제부턴가 고유한 네이밍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뭐가 좋을까? 몇몇 아이를 빼고 거의 실내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본능적으로 계절을 느끼는 것 같다.  신기하게도 개화의 주기가 매년 거의 비슷하다.  매일 매주는 어렵지만 달에 한번 개화기록을 남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봄의 시간인 3월부터 꽃잔치 소식을 끄적여 봐야겠다. 항상 궁금해 했던 Clowesia Rebecca Northen ’Mikabi‘ (클로웨지아 미카비)가 개화를 시작했다.  사랑스러운 꽃에 달콤한 향기까지...행복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꽃이다.  4개 꽃눈이 모두 성공했다면 좋았겠지만  그래서 요 다섯송이 꽃이 더 귀하다.Clowesia Rebecca No..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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