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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쟁이/수남씨랑 놀자!(엘로치오 마누스)

라떼아트 왜 안 느는지 알았다.

by FloralPig 2015. 4. 24.

엘로치오 마누스   Cunill Tranquilo 2

 

 

 

라떼아트 왜 안 느는지 알았다. 

일주일에 한번 머신을 만지니 그 사이에 감을 완전히 잃었던 것이다.

어제 연습하고

또 오늘 01시까지 연습하고

왠지

핸들링과 밀어넣기가 자유로워진 것 같다.

기쁘당....

다음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꺼라는 자신감이 만빵! 

 

결을 살리는 연습을 좀 더 해야 겠다.

뒤로 핸들링할 때 맘만 큽...

 

이건 날개 접은 백조... ㅋㅋ

내 맘임.

 

오리? 뭐임?

 

 

 

 

 

 

 

 

 

이건 또 뭐임?

자주 그렇지만

그림 부분 부분의 최종 위치를 생각하고 그 위치에서 푸어링을 하게 된다.

맨 처음 그린 그림은 밀리면서 자연스럽게 원형을 만드는데....

밑받침을 너무 아래서 푸어링을 시작했다.

 

괜찮게 그려졌는데... 쩝

오른쪽으로 치우쳤다. 

ㅎㅎ 그래서 트릭을 써서 한 컷!

표시 안 나지용???

밀어 넣기의 결정판!!

나름...

내 맘임...

나만 만족하면 됨...  ㅠㅠ

 

얼렁 집에 가서 라떼아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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