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은 정원이야기/꽃다리 건넌 아이들

아보카도 형제.

by FloralPig 2018. 10. 17.

 

아보카도 형제. 아보카도 씨를 발아시켜서 이만큼 자랐다. 대견. 계속 가지를 늘리려고 가지치기했지만 가을, 겨울에는 좀 쉬게 하려고 한다. 넓고 시원한 잎이 너~~~무 예쁜 녀석들.
2018. 4.25.
2018. 5. 1.아보카도가 이렇게 반으로 갈라지려하는 것은?그 안에서 우주같은 반란이.새 생명이.내 심장이 벌렁벌렁.
2018. 5.27.

2018. 7. 5. 아보카도 형제.얼마전까지 키차이가 있었는데가지치기도하고 이젠 비슷하다.동생은 씨에서 못나와 인공으로 갈라줬었다.
2018. 7.24. 아보카도 형제는 잘~ 성장하고 있다.가지늘리기를 해서 형은 2개 아우는 3개 가지를 갖고 있고 어제 가지늘리기를 다시 시도했다. 작고 풍성하게 키울 수 있을지...
 
2018. 8.18.아보카도 형제 근황이 궁금하신 분(?)을 위해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그리고 드디어 으아리가 꽃소식을 전할 듯.
2018. 9.24.

2018.11.18
2018.12.08.  실내 겨우살이가 맘에 드는 모양이다.  새순이 쏙쏙
2019. 1.19.
2019. 2.16. 이파리 마름이 점점 심해져서 붙어있던 씨앗을 제거하고 흙을 채웠다.  이것이 수관을 막고 있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 계속 신경 써줘야할 것같다.
2019. 3.10.
2019. 3.24.
2020.05.25.
2020.06.30

 

2020.06.30

겨우내 은콩두콩에 신경 쓰느라(핑게) 아보카도 형님이 흙으로 돌아갔다. ㅠㅠ

아보카도 형님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모양이 형편없어졌다. 

은방울이도 떠나고...

작은 정원은 접어야 할까?

728x90

'♣작은 정원이야기 > 꽃다리 건넌 아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로니카 - 미니블루  (0) 2020.06.19
토마토_발아에서 수확까지  (0) 2020.04.26
꽃치자  (0) 2018.10.17
국화  (0) 2018.10.17
사프란. 녹아버린 구근  (0)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