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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나무 심는 마음으로..

드론 갖고 싶다. 그것은 꿈일뿐

by FloralPig 2020. 4. 26.

강풍으로 한차례 연기된 서울드론챌린지가 열렸다.

드론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렵다는 선입견으로 미루어두다가 드디어 드론DIY와 함께 참여하게되었다.

오늘도 바람이 심상치 않다.

하지만 고가형 드론은 바람에 관계없이 힘차게 나르는 것같다.

그래도 경기 참가자들은 긴장할 듯.

소리가 굉음 수준.  넋놓고 보게된다.  

부스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공연과 다양한 드론을 소개하는 가슴을 뛰게했다.

촬영용 드론을 비롯하여 엄지만으로 운전하는 신제품, 그리고 소방드론의 시연까지

100대 드론 묘기도 준비되었으나 강한 바람때문에 이착륙만 시연했다.

나의 첫 드론.

딱 우리 양님 장난감용.

드론자격증도 있고 학원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실습장이 지방이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집에 가기 전에 서초동에 들렀다.  어느 아저씨가 방석과 촛불을 주고 가셨다.  바통이어받아 열쓈히 참여하라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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